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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기반 크리스퍼-카스9(CRISPR-Cas9) 기술, 미국 특허 획득

Merck
2020-05-11 21:00 1,613

크리스퍼-카스9 기술, 치료가 까다로운 질병들과 싸우기 위해 보다 많은 툴들 제공 

생명과학 비즈니스, 치료  기타 용도로 크리스퍼-카스9 기술을 적극적으로 라이선싱 

게놈 편집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전념 

다름슈타트, 독일, 2020년 5월 11일 /PRNewswire/ -- 선두 과학과 기술 기업인 머크가 오늘, 자사의 크리스퍼-카스9(CRISPR-Cas9) 지원 게놈 편집 특허들 중 2개가 미국에서 허용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머크는, 유전자 요법 개발 프로그램들을 발전시키고 보호하기 위해 미국 과학자와 연구원들의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머크는, 치료와 기타 사용을 위한 해당 기반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 하는 것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하고 있으며 연구와 제품 개발을 위함 협력 파트너들을 찾고 있다.

As a leading innovator of CRISPR genome-editing technology, Merck will license this technology to ensure that the full potential of the tool is realized, ethically and responsibly.
As a leading innovator of CRISPR genome-editing technology, Merck will license this technology to ensure that the full potential of the tool is realized, ethically and responsibly.

"크리스퍼 기반 DNA 절단과 통합은 많은 게놈 편집 응용의 기초가 되며 개별 맞춤 치료법들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연구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소식이다" 면서 "크리스퍼 기술의 선도적 혁신기업으로써 머크는, 이 기술에 라이선스를 부여해 이 강력한 툴의 모든 잠재력이 과학계 전체에 걸쳐 책임감 있고 윤리적으로 실현되도록 할 것이다. 학계와 산업 파트너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가장 치료가 까다로운 질병들과 싸우고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고의 집단적 혁신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머크 이사회 일원이자 생명과학부 CEO인 우딧 바트라(Udit Batra)는 전했다.  

이번 최신 특허들은, 머크의 크리스퍼-카스9 절단과 통합 기술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질병 관련 돌연변이를 유익한 또는 기능적인 순서로 대체하거나 질병 모델들의 생성과 유전자 치료법의 개발을 위해 중요하게 사용되는 방법들인 "녹인(Knock In)"및 "녹아웃(Knock Out)"으로 불리는 돌연변이들을 제거할 수 있다.

이번에 미국에서 승인된 두 개의 특허들은, 전 세계 기준으로는 각각 머크의 25번째와 26번째 크리스퍼 특허들이며 미국 내에서는 각각 3번째와 4번째 크리스퍼 특허들이다. 이 회사는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 이스라엘, 싱가포르, 한국에서 크리스퍼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인도, 일본에서 관련 특허 출원들을 하고 있다.

크리스퍼 기술은 머크의 핵심 역량으로, 16년 동안 게놈 편집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는 발견에서 제조까지 다양한 범위를 아우른다. 머크는 유전자 스크린을 위한 크리스퍼 라이브러리들, 유전자 녹아웃, 유전자 통합을 포함하는 다양한 게놈 편집 응용 분야 기술들을 개발한다. 머크는 게놈 편집을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구체적으로 만든 프록시-크리스퍼 기술로 2019년 2월 첫 미국 특허를 획득했었다.  

머크는 특허 풀링 계약을 통해 크리스퍼 기반 연구를 수행하는 기업들의 기술 액세스를 단순화 하기위해 이제 핵심 크리스퍼 지적 재산권의 이해 관계자들이 모일때라고 생각한다. 머크와 더 브로드 인스티튜트(The Broad Institute)는 2019년 7월 크리스퍼 특허 라이선싱에 대한 협업 계약을 발표했다.

머크는 게놈 편집을 통해 생물학 연구와 의학이 크게 발전했음을 인지하고 있다. 동시에 게놈 편집 기술 능력의 확대는 과학적, 법적 및 사회적 우려를 야기한 것도 사실이다. 머크는 윤리적이며 법적인 기준을 신중히 고려하여 게놈 편집 연구를 지원한다. 머크는 게놈 편집에 대한 연구 및 그 활용 등 머크의 사업이 관여하는 연구 활동에 지침을 제공하고자 독립적인 외부 바이오 윤리 자문 패널(Bioethics Advisory Panel)을 설립했으며, 유망한 치료적 접근법들이 연구 응용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과학 및 사회적 이슈들이 고려된 명확한 게놈 편집 기술 원칙(Genome-Editing Technology Principle)을 개발하고 정의하고 이를 발표했다.

머크의 모든 보도자료는 머크 웹사이트에도 게재되며 이메일을 통해서도 배포된다. 온라인 등록을 원하거나 해당 서비스 관련 변경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수신을 중단하고 싶은 경우 해당 웹페이지(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면 된다

머크(Merck)
역동적인 과학과 기술 전문 회사인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머크에서는 보다 즐겁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만들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차별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5만7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머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발전시키고 가장 어려운 질병을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인공지능 기기들을 개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산업분야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머크는 2019년 전 세계 66개국에서 628억 유로(EURO)의 매출을 올렸다.

머크의 기술 및 과학적 발전은 과학적 탐험 및 책임 있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성취되었다. 머크는 1668년 창업 이래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창업일가가 여전히 본 상장 회사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Merck)"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예외로, 해당 국가들에서는 헬스케어 기업인 EMD세로노(EMD Serono)와 생명과학 기업인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 그리고 EMD퍼포먼스머티리얼즈(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65781/CRISPRimage2020.jpg

 

출처: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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