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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tel 그룹, 코로나19 팬더믹 중에 개발도상국의 온라인 연결 지원

Viettel Group
2020-04-20 08:30 1,471

-- Viettel 그룹 회원사들, 전 세계 수백만 고객이 코로나19 팬더믹 중에 온라인 연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 해결책의 일환으로 서비스 가격 할인, 교육 패키지 및 무료 송금 서비스 제공

(하노이, 베트남 2020년 4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더믹의 영향을 줄이고자 세계 각국이 외출을 자제하거나 집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에 따라 시민들은 업무와 교육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인터넷 연결에 의존하고 있다.

Viettel 회원사들은 고객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우 낮은 가격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atcom은 가격 변동 없이 아이티의 유선 인터넷 대역폭을 세 배 늘렸다. 페루에서는 Bitel이 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인터넷 대역폭을 두 배 늘리고, 360만 고객에게 1GB 데이터를 선물로 제공했다. 라오스에서는 Unitel이 고객을 위해 데이터 서비스 가격을 40% 낮췄다.

원격교육 역시 Viettel이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분야다. Viettel의 캄보디아 벤처인 Metfone은 자국 내 교육 포털에 무료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Metfone은 또한 5월까지 2,000명이 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가격을 절반으로 할인할 예정이다. 모잠비크에서는 Movitel이 학생을 대상으로 공식 학습 자료에 대한 무료 접근성을 제공하는 특별 데이터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Viettel 그룹 회원사들은 은행 점포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되도록 모바일 머니/지갑 이용을 촉진하고 있다. Movitel은 1일 송금 한도액을 늘리고, 이체 수수료를 줄임으로써, 시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결제 및 송금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라오스에서는 Star Fintech가 라오스 적십자와 손을 잡고 모든 이체 수수료를 없애는 한편, 라오스 u-money 앱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Metfone이 지갑에서 지갑(wallet-to-wallet)으로 송금되는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iettel 그룹 CEO Do Manh Hung은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도 자사가 투자한 국가의 시민과 정부를 지원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라며 "유리한 가격 정책이나 필요한 경우에는 무료 서비스를 통해 감염 지역의 시민들에게 고품질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는 데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ettel 그룹 소개

Viettel 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가 위치한 국제적인 기업이다. Viettel 그룹은 아프리카,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11개국에 투자했다. Viettel은 통신과 정보기술(IT), 전자와 통신장비 연구 및 제조, 방위 산업, 사이버 보안 및 디지털 서비스를 포함한 5개 사업 라인을 운영한다. Viettel 그룹의 자회사인 Viettel Telecom은 베트남 최대의 통신 서비스 제공사다.


출처: Viettel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