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0년 4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 2020에 대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올해 알루미늄 차이나에서는 Novelis, Nikkeikin, CHALCO, Nanshan 및 ALNAN 등 세계 최고의 알루미늄 생산업체는 재생 분야 최첨단 재료와 경험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알루미늄 재생 기술 공유를 위해 주요 알루미늄 재생업체 Lizhong과 Sigma Group, 그리고 OTTO JUNKER, Bobby Bartz, TOMRA 같은 기술 공급업체를 초청했다. Reed Exhibitions가 개최하는 알루미늄 차이나 2020은 2020년 7월 8~10일에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게스트들은 '미래의 알루미늄 공장 - 중국의 알루미늄 재생 혁신과 개발 회의(Future Aluminium Plant - China Aluminium Recycling Innovation and Development Conference)'에 참석해 중국의 알루미늄 재생 및 재이용 산업이 당면한 기회와 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알루미늄 합금의 보급 재생을 미래의 초점이 된다. 1차 및 2차 알루미늄 생산업체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 소비 및 수출국이지만, 알루미늄 제조업체의 폐알루미늄 소비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고품질의 가공 알루미늄 합금은 상당 부분이 저하되었습니다. 따라서, 고품질 폐루프 재생 시스템의 지속적인 구축과 보급 재생에 대한 제창은 필수적이다.
세계 굴지의 폐루프 재생 시스템으로는 Novelis의 자동차 알루미늄판 재생 시스템과 Hydro의 소비자 폐기물 재생 프로젝트가 있다. 중국의 선도자는 이미 재생 사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웨이차오 창업 그룹과 시그마 그룹은 연간 30만 톤의 재생 알루미늄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알루미늄 폐기물 재생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인데, 남산과 명태가 이 방법을 채택했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재생 알루미늄 공급이 수입을 대체하여 재생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Antaike의 통계에 따르면, 2차 알루미늄 소재에서 수입된 폐알루미늄의 비율이 2010년 50%에서 18%로 감소했고, 국내 폐알루미늄은 28%에서 55%로 증가했다고 한다.
정책적 제약 외에, COVID-19 전염병은 2020년에 폐알루미늄 수입을 더욱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공급이 수입을 대체하여 폐알루미늄의 주요 공급원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재생 기술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알루미늄 차이나 2020에 참여하는 남산 그룹의 Mr. Gu는 "중국의 재생 알루미늄 산업은 변혁을 겪고 있다"라며 "중국이 어떤 식으로 국내 폐알루미늄을 적절하게 이용하는지는 업계 전체에 중요한 새로운 과제입니다"이라고 말했다.
사전 등록 및 추가 정보는 아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aluminiumchina.com/
미디어 문의: Julia Zhu
전화: +86-10-5933 9054
이메일: julia.zhu@reedexpo.com.cn
출처: Reed Exhibitions (China) L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