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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 스리랑카 함반토타 항구에서 급유시설 운영 개시

SINOPEC
2020-04-10 13:11 1,321

(베이징 2020년 4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굴지의 에너지화학 기업 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Sinopec")이 이달 7일에 자사의 첫 선박에 대한 연료 재급유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면서, 스리랑카 함반토타 항구에 새로 구축한 급유시설의 운영을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주로 동북부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의 석유 시장에 영향을 미칠 Sinopec의 함반토타 항구 급유시설은 Sinopec의 포괄적인 연료 공급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자사의 연료 공급 활동을 확장하고자 하는 Sinopec의 지속적인 노력을 촉진할 전망이다.

 

Sinopec이 스리랑카 함반토타 항구에서 급유시설 운영을 개시하며, 국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Sinopec이 스리랑카 함반토타 항구에서 급유시설 운영을 개시하며, 국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리랑카 남단에 위치한 함반토타 항구는 인도양 중부 해로에서 불과 10해리 거리에 있어,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세계 컨테이너 화물 중 2분의 1 이상, 대량 운송 중 3분의 1, 석유 운송 중 3분의 2가 이 경로를 이용한다. 함반토타 항구는 전략적 입지를 바탕으로 일대일로의 핵심적인 항구로 부상했다. 2019년 Sinopec Fuel Oil은 국제 입찰을 통해 급유시설의 유지관리를 비롯한 석유 거래와 운영 사업권을 확보했고, 이후 스리랑카에서 완전소유 자회사를 등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연료 소비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Sinopec은 감염증 관리 조치를 시행하고, 업무와 생산을 재개하는 데 전념하는 한편, 해외 연료 공급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안정적인 해외 무역을 유지해달라는 중국 정부의 요청에 응답했다. Sinopec Fuel Oil은 급유시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신속하게 클라우드 사무실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코로나19의 악영향을 극복했다. 이때 국내 전문가들은 사업 검사, 승인 및 개시를 위한 원격 지원을 제공하고, 함반토타 항구가 새로운 급유시설에서 첫 번째 연료 재급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Sinopec Fuel Oil은 Sinopec 그룹의 연료유와 연료 공급 자회사다. 세계적 수준의 통합적인 연료 공급 서비스 공급업체이자 클린 에너지 공급업체가 되고자 하는 Sinopec은 40개가 넘는 국내외 주요 항구에서 연료 공급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10,000척이 넘는 선박에 석유를 공급하고 있다.

Sinopec 소개

Sinopec Corp.는 중국 최대의 통합적인 에너지화학 기업 중 하나다. Sinopec의 주요 사업 부문은 석유 및 천연가스의 탐사와 생산, 파이프라인 운송 및 판매, 석유 제품, 석유화학 제품, 석탄화학 제품, 합성 섬유, 비료 및 기타 화학 제품의 판매, 보관 및 운송, 수출입 대행 사업을 포함하여 석유, 천연가스, 석유 제품, 석유화학 및 화학 제품, 기타 상품과 기술의 수입과 수출 및 기술과 정보의 연구, 개발 및 적용 등이다.

Sinopec은 '아름다운 삶에 연료를 공급한다'를 기업 사명으로, '사람, 책임감, 청렴성, 정밀도, 혁신 및 윈윈'을 핵심 기업 가치로 삼으며, 가치 지향, 혁신 중심의 발전, 통합적인 자원 할당, 열린 협력 및 환경친화적인 저탄소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세계 굴지의 에너지화학 기업이라는 기업 비전을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409/2773251-1?la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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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INO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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