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설계, 줄어든 크기, 높아진 에너지 효율성
도쿄, 2020년 2월 26일 /PRNewswire/ -- Enapter가 오늘 도쿄에서 열린 2020 국제수소연료전지전에서 특허를 획득한 AEM 전해조의 신규 모델인 EL 2.1을 발표했다. Enapter는 첫 전해조를 출시한지 1년밖에 안 된 시점에서 신세대 수소 발생기를 출시했는데, 이는 기존 제품의 설계를 크게 개선한 것이다. EL 2.1은 에너지 소비량이 8% 더 적고, 크기도 더 작다. 따라서 설치에 필요한 공간도 20% 감소된다.
Enapter는 독특한 수소 발생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이는 바로 표준화되고 유연한 확장성 전해조를 생산하는 것이다. Enapter 운영책임자 Jan-Justus Schmidt는 "EL 2.1은 새로운 설계를 바탕으로 더 작아졌으며, 그에 따라 시스템 통합자는 에너지 저장, 파워-투-X, 재급유 또는 기타 산업 용도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사의 모듈성 전해조를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신규 모델은 작동 전력과 대기 전력이 유의하게 낮아, 고객의 전반적인 솔루션 에너지 효율성과 비용 효과성을 높인다"라고 덧붙였다.
Enapter는 또한 모듈 통합을 더욱 간소화하고, 가속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의 최신 버전도 발표했다. EL 2.1은 처음부터 EMS를 사용하는 최초의 시스템으로서, 모든 종류의 시스템 설정에서 전해조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는 Enapter Cloud를 통해 산업 등급의 보안을 이용함으로써 연결성, 데이터 분석 및 흐름 관리 발전을 통해 에너지 시스템의 효율성, 신뢰도 및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Enapter는 2월 26일(수요일)부터 28일(금요일)까지 국제수소연료전지전(FC Expo) 4층 서관 부스 W20-78에서 EL 2.1을 선보인다.
Enapter 소개
Enapter는 음이온 교환막(Anion Exchange Membrane, AEM) 전기 분해를 통해 고도로 효율적인 모듈성 수소 발생기를 제조한다. Enapter의 핵심 기술은 10년 동안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독특하고 작은 저비용 전해조의 토대가 됐다. 이 전해조는 에너지, 이동성, 통신, 열 등 여러 산업에서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napter는 이탈리아, 독일, 태국 및 러시아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https://www.enap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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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tea Co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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