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20년 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 중국 설은 1월 25일이다. 중국 주류업체 Wuliangye Yibin Co., Ltd.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차이나 스크린'을 통해 전 세계 중국인들에게 새해맞이 인사를 보냈다.
스크린에서는 회사의 대표 제품 Wuliangye Baijiu가 선홍색 및 황금색 불꽃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세계의 교차로'라고 불리는 타임스퀘어에는 매일 50만 명이 오고 간다.
베이징 출신의 Wang Yuan은 Wuliangye의 새해 인사를 보고 "외지에서 오랜 친구를 만난 것 같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중국 동부 산둥성의 수도 진난에서 온 Liu Yao는 "Wuliangye는 항상 '설날'에 떠오르는 기억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뉴욕 시민 Jim은 설이 모든 중국인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이어 그는 "중국 백주 맛이 궁금해졌고, 조만간 마셔보고 싶다"고 말했다.
2020년은 쥐의 해이다. 십이지의 시작인 쥐는 새로운 주기의 시작을 상징한다. Wuliangye에 따르면,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화합의 문화와 중국 백주의 매력도 세계와 함께 공유했다고 했다.
Wuliangye는 또한 새해 인사를 통해 Dubai World Expo 2020 중국관의 공식 파트너임을 알렸다.
Wuliangye은 공식 파트너로서 중국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다른 중국 브랜드와 더불어 세계 공동개발 추진, 인류를 위한 동반자적 미래공동체 구축, 아름다운 지구촌 만들기에 대한 중국의 노력을 세계와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 수년 동안 Wuliangye는 정치, 경제, 문화 부문의 중요 국제행사에 자주 참여해 외국인들이 중국의 전통문화, 특히 백주(술)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Wuliangye는 화합과 아름다움의 공유라는 컨셉을 계속 유지하고, 동반자적인 미래의 주류 공동체의 발전을 옹호하며,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공동개발과 우호적인 교류를 장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123/2700713-1?lang=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