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20년 1월 9일 /PRNewswire/ -- 프리츠커 상을 받은 세계적 설계사 헤르조그&드뫼론과 알렉시코그룹이 개념 설계했으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60층짜리 고층 빌딩인 56레너드가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재정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트라이베카에 소재한 이 유명 고층 빌딩이 미국 부동산 및 도시 디자인 분야 잡지 컵드뉴욕으로부터 뉴욕시에서 지난 10년 동안 지어진 가장 중요한 빌딩 10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56레너드는 상상력이 가장 풍부하고 건축적으로 의미 있으며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세계적 랜드마크 중 하나로 그 지위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처치앤드레너드스트리트 코너에 있는 불규칙한 계단 모양의 이 60층짜리 구조물에서는 도시 경관, 강, 다리들과 그 너머에 있는 숨막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아티스트와 설계자의 전례 없는 협업을 통해 지어진 이 유명한 고층 빌딩은 40톤 무게, 14.6 미터 길이, 5.8 미터 높이의 스테인리스 강철로 특별 주문 제작되었으며 수수께끼 같이 풍선과 비슷한 형태로서 빌딩을 받쳐주고 빌딩 기저부에서 빌딩의 무게로 눌려지는 조각에 매끄럽게 결합되어 지어졌는데 이 조각은 국제적으로 유명하며 터너상을 받은 아티스트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이다. 이 기념비적인 거울 조각은 카푸어가 뉴욕시에서 영구적으로 전시하는 최초의 공공 작품이다.
카디 비가 표지 모델로 나온 보그지 2020년 1월호의 무대로 등장한 56레너드는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펜트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210여미터 높이에 있는 펜트하우스 57은 488 평방미터의 면적, 4개의 침실, 4.5개의 욕실이 갖춰진 아파트로 3개의 테라스와 발코니가 설치된 164 평방미터의 실외 리빙 공간이 펼쳐져 있으며 분양가는 2천450만 달러에 올라있다. 코코란선샤인마케팅그룹이 본 빌딩의 단독 마케팅 및 분양 대행사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하거나 미팅 약속을 잡고 싶을 경우 212.965.1500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 www.56leonardtribeca.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63534/56Leonard_5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