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ARA, 미화 136,000달러 규모의 난민 옹호와 지원을 위한 상
-- 빅하트 재단, 유엔난민기구(UNHCR)와 공동으로 이 상을 수여
샤르자, 아랍에미리트, 2019년 12월 17일 /PRNewswire/ --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찬사받을 만한 인도주의 활동을 시행한 지역 단체에 수여되는 미화 136,000달러 규모의 SIARA(Sharjah International Award for Refugee Advocacy and Support)가 후보추천 마감일을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역에서 인도주의 단체들이 제출하는 문의와 지원서가 폭주함에 따라, 조직위는 마감일을 연장하고, 더 많은 지원자가 후보 절차에 따라 양식을 작성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빅하트 재단(The Big Heart Foundation, TBHF)은 제정 후 올해 처음으로 웹사이트 https://tbhf.ae 에서 직접 지원서를 받고 있다.
빅하트 재단(TBHF)의 후보 평가는 구체적인 효과와 더불어 중재, 업무 범위, 객관성 및 서비스 제공 정신의 투명성이 미치는 지속가능한 영향을 기반으로 한다.
샤르자 기반의 인도주의 자선단체 빅하트 재단(TBHF)이 유엔난민기구(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와 공동으로 이 상을 수여한다. 미화 136,000달러의 상금은 빅하트 재단(TBHF)의 특별 기여금으로 수여되며, 재단이 받은 기부금은 일체 상금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빅하트 재단(TBHF) 회장 Mariam Al Hammadi는 "지역 인도주의 단체는 업무 과정에서 다양하고 힘든 일에 마주한다"라며 "이들은 위기에 처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종종 최전선에 서기도 하며, 이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이들을 주류 사회로 통합시킨다. 이 상의 목적은 긴급 지원과 더불어 건강관리, 교육 및 더 나은 생활 시설 같은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포함해 난민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이와 같은 단체들의 능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IARA는 아랍에미리트 최고통치자위원회 회원이자 샤르자 국왕인 Sheikh Dr. Sultan bin Muhammad Al Qasimi와 빅하트 재단(TBHF) 회장이자 UNHCR 난민 아동 대표 지지자인 왕비 Jawaher bint Mohammed Al Qasimi의 "난민 지지, 지원 및 지역사회 구축 측면에서 핵심적인 인도주의 기여를 인정한다"라는 비전을 구현한다.
SIARA는 4년 전 제정된 이후,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업무에 대한 인식과 그것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발전했다.
작년 빅하트 재단(TBHF)은 더 심각한 위기를 맞은 전 세계 20개국을 지원하고자 건강관리, 교육 및 긴급지원에 미화 1천580만 달러를 지출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55501/The_Big_Heart_Foundation.jpg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55512/SIARA_Log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