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문화의 '세계화'에 일조
(취저우, 중국 2019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2일, 중국 저장성 카이화(Kaihua)현에서 제8회 중국 (카이화) 뿌리조각 예술문화축제(China(Kaihua)Root Carving Art and Culture Festival)와 제3회 '일대일로' 국제 뿌리조각 문화교류 주간('Belt and Road' International Root Carving Cultural Exchange Week)의 개막식이 열렸다. 중국예술공예협회(Chinese Arts and Crafts Institute), 국제목조문화학회(International Wood Culture Society), 카이화현 인민정부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평화로운 협력, 개방과 관용, 상호 학습, 상호 혜택 및 윈윈"과 같은 정신을 고수하며, 뿌리조각 문화의 국제 교류를 위한 세계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전념한다.
카이화의 뿌리조각은 "중국 최고의 뿌리조각"이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뿌리 궁전 불교문화 관광지구(Root Palace Buddhist Cultural Tourism Zone)은 세계 최대 규모의 뿌리문화 테마파크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은 전통 공예와 문화 관광사업을 결합한 성공적인 사례기도 하다. 최근 수년 동안 카이화현은 뿌리조각 예술을 통해 '세계화' 전략과 '도입' 전략을 통합했으며, 이로 인해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교류 주간에는 중국과 해외의 뿌리 예술 대가들이 모여 뿌리 예술문화와 중국 전통문화의 유산과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가장 높은 국제 수준을 자랑하는 이 전문적인 문화 활동을 함께 홍보했다. 이 문화 활동은 실크로드, 국제 요소, 문화관광 통합에 중점을 두는 예술 축제다. 슬로바키아에서 온 여성 화가 Miriam BAJKAI는 처음으로 카이화현을 찾았다. 그녀는 지금까지 수많은 재료로 조각했으며, 중국의 아름다운 뿌리조각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녀는 "예술에는 경계가 없다"라며 "앞으로 중국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국예술공예협회 부회장 Wang Zhijie는 그의 연설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뿌리조각 예술이 사람들의 예술적 공명을 자극하고, 미적 능력을 높이기를 희망한다"라며 "나아가 예술의 아름다움을 일상적인 업무와 생활에 통합하고, 중국의 문화 산업 번영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이화현은 앞으로도 문화 교류를 통해 카이화의 브랜드 영향력을 계속 확장하고, '세계화'와 '도입' 전략 형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계획이다. 카이화현은 뿌리조각 예술을 발전시키고, 뿌리조각 문화를 전파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뿌리조각 산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204/2660553-1?lang=0
출처: People's Government of Kaihua Cou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