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와 더 많은 고용 기회로 향하는 문을 열어
암만, 요르단, 2019년 11월 21일 /PRNewswire/ -- 싱가포르 기반의 인공 지능(AI) 중심 인터넷 기술업체 BIGO Technology(BIGO)가 요르단 암만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했다. 요르단 디지털 경제 및 창업부 장관 Mothanna Gharaibeh가 신규 사무소의 개관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BIGO 정부 관계 부사장 Mike Ong과 중동·북아프리카·유럽 사장 Jackson Liu가 참석했다.
BIGO의 첫 요르단 사무소는 사용자 및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요르단에서 첨단 기술기업의 입지를 확보하고, 요르단 청년들의 AI 기술을 발전시킬 추가적인 지역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제품을 개선하고, 요르단 내 기술 전문가를 위한 고용 기회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Mothanna Gharaibeh는 "BIGO는 요르단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첫 단계를 밟았다"라며 "향후 BIGO는 요르단에서 기술과 AI 전문가의 새로운 기술 습득과 고용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투자는 'One Million Jordanian Coders(100만 요르단 코더)' [https://jordaniancoders.com/ ] 프로그램과 같은 요르단의 프로젝트와도 잘 어울린다"라면서 "이 프로그램은 요르단 국민을 대상으로 코딩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인증에 관한 3개월 무료 훈련과 온라인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요르단이 디지털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가운데, BIGO와 같은 비저네리 기술 업체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BIGO는 지금까지 69건이 넘는 기술 특허를 획득했고, 414건이 넘는 특허 신청을 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싱가포르 기업 BIGO는 세계 곳곳에 5개의 연구개발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만 25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BIGO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순사용자 수는 매월 4억 명이 넘는다. 이 중 상당수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있다.
요르단 정부는 요르단을 비롯해 더 넓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도 BIGO의 계획과 입지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실제로 올해 BIGO는 Mothanna Gharaibeh를 싱가포르 자사로 초청해 요르단에서 자사의 확장 가능성과 제4차 디지털 혁명을 위한 요르단 청년의 신기술 학습에 관해 논의한 바 있다.
Mike Ong BIGO 부사장은 "자사가 사업하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그 지역의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라며 "요르단은 이 지역에서 디지털 핫스팟이 되고자 탐색 중이다. 자사는 AI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요르단의 비전을 지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지털 기술과 역량을 양성하고 향상시키는 환경 개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BIGO에 있어 중동 지역은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소비와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또한, BIGO는 아랍 청년의 기술과 재능을 개발하는 데 일조하고, 이들이 더욱 생산적인 미래를 구상하고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Jackson Liu BIGO 사장은 "요르단은 다양한 언어 기술을 제공하고, 중동 지역과 문화적 유사성을 공유하며, IMF 분류[http://teknospire.com/the-evolution-of-mobile-wallets-and-digital-payments-in-jordan/ ]에서 '고도로 발전'이라는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요르단에 자사의 사무소를 설립한 것은 전략적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자사는 인적 자원에 투자하고 이를 개발하는 데 전념한다. 자사는 또한 포괄적인 채용 계획도 세웠다. 자사의 목적은 요르단의 비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기술 전문가 고용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르단 사무소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이집트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한 BIGO 사무소다. BIGO는 요르단과 이 지역에서 근무할 50명의 AI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32818/Bigo_Opens_Office_in_Jorda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