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부야 역 바로 위에 위치하는 47층 규모의 새로운 랜드마크
--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위치인 SHIBUYA SKY는 지상에서 약 230m 높이에 달하며,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360도 전망을 제공
-- 이곳에는 이미 213개 업체(일본 최초 7개, 시부야 최초 49개 포함)가 입점
--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사회적 가치 씨앗을 함께 구상하는 쌍방향 사업 커뮤니티 공간인 'SHIBUYA QWS'도 이 시설에 위치
(도쿄 2019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SHIBUYA SCRAMBLE SQUARE Co., Ltd.가 Shibuya Scramble Square Phase I(동측 건물)을 개장했다. 지상 47층으로 높이가 230m에 달하는 Shibuya Scramble Square는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대형 복합단지다.
개장 당일 수많은 방문객이 긴 줄을 형성하며, 새 시설의 개장을 열렬히 기다렸다.
1층에서 열린 리본 커팅 의식으로 축하 행사가 시작됐다. Shibuya Scramble Square 상업 및 전망대 부서(판매 II팀) 부장 Kensuke Horiuchi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대개장 행사가 이어졌다.
프로젝트 개발업체는 Shibuya Scramble Square 개장 당일부터 영업하는 매장과 레스토랑(일본 또는 시부야에서 최초로 매장을 출점한 소매업체를 포함)이 이미 213개나 된다는 사실은 물론, 특별 판매 상품과 Shibuya Scramble Square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상품을 찾는 고객으로 이들 매장이 가득 찼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다. 일본에서 가장 큰 옥상 전망대 중 하나인 2,500m2 넓이의 SHIBUYA SKY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매한 방문객 사이에서 순식간에 높은 인기를 얻었다. 방문객들은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위치(도로에서 약 230m 높이)에서 전망을 즐기고,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그룹 Rhizomatiks의 자회사 'Rhizomatiks design'이 특별 설계한 전망대의 내부에도 감탄했다.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사교적 가치의 씨앗을 고안하고자 협력하며, "시부야에서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가능성의 교차점"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쌍방향 사업 커뮤니티 공간인 SHIBUYA QWS도 개장하면서 비회원에게도 개방됐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시설을 이용하도록 장려하고자 OPEN QWS 행사도 진행됐다.
SHIBUYA SKY 전망대는 14층, 45층, 46층 및 옥상에 위치한다. 사무실은 17~45층에 자리 잡고 있다. 산업교류 공간인 SHIBUYA QWS는 15층에 위치하며, 소매 매장은 지하 2층~지상 14층에 위치한다.
일본 최대의 옥상 전망 시설 중 하나인 SHIBUYA SKY 전망대는 세 가지 경험을 선사한다. 이 전망대는 14~45층에 위치한 공간인 SKY GATE, 옥상에 위치한 전망 공간인 SKY STAGE, 46층에 위치한 실내 전망 통로인 SKY GALLERY로 구분된다. 각 공간은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며, 세 공간이 모여 입구부터 출구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한다. 옥상 전망 공간은 건축 설계와 더불어 방문객이 360도의 도쿄 전경(후지산과 도쿄 스카이 트리(R) 같은 유명 랜드마크를 포함)에 완전히 몰입할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14층, 45층, 46층에 위치한 내부 전망대는 방문객들이 시부야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천후 시설이다.
73,000m2에 달하는 사무실 공간은 새 건물의 핵심적인 특징이다. 새 건물 전체가 임대 가능하다. 층당 평균면적은 2,900m2로, 시부야에서 가장 넓다. 이 건물은 시부야역 바로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쇼핑객, 관광객, 매일 통근하는 직장인 모두에게 매우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함으로써 함께 미래를 만드는 시설인 SHIBUYA QWS 사업 상호작용 공간은 회원 연령이나 단체 설립 이유에 상관없이 시부야에 있는 모든 단체를 대상으로 개방된다. 건물 운영자들이 Scramble Society라고 이름 붙인 공동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SHIBUYA QWS는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단체와 다양한 직업 종사자 사이에 존재하는 시너지를 이용함으로써 미래를 겨냥한 가치 창출 활동을 가속화 한다. 언뜻 보기에 이들 단체나 직업이 얼마나 다르게 보여도 말이다.
이 건물의 소매 공간은 곧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몰'로 불릴 전망이다. 이미 213개 매장과 레스토랑(일본 최초 7곳, 시부야 최초 49곳)이 입점했다. 현대적 가치 유행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와 시부야의 거리 패션을 주도한 선별 매장이 입점한 이 건물은 모든 측면에서 '트렌드와 시즌'의 발현이다. 레스토랑 층은 조만간 세계 최신의 미식 스타일과 유행의 허브가 될 전망이다. 최신 음식 경험을 쫓는 식도락가들은 야망과 이상의 창시자이자, 음식을 즐기는 방식 측면에서 새로운 가치, 새로운 방식 및 새로운 스타일이 발생하는 원천인 이 레스토랑 층에 몰려들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교차로 Shibuya Scramble Junction이 내려다보이는 새 SQUARE 건물인 Shibuya Scramble Square는 새로운 운동과 문화가 만들어지는 시부야의 중심 무대가 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www.shibuya-scramble-square.com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030/2625185-1-a?lang=0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030/2625185-1-b?lang=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