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일 산업도시, 사우디아라비아 2019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XCMG(SHE:000425)가 개발하고, 4,000t이라는 신기록 역량을 기록한 세계 최대의 크롤러 크레인 XGC88000이 지난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바일 산업도시에서 불과 다섯 시간 만에 UNITE EOEG III 프로젝트 1,926t 워싱 타워를 인양하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온도가 섭씨 40도(화씨 104도)까지 올라가는 사막 지역에서 XGC88000은 첫 시도에서 가장 무겁고 중요한 장비 부품을 제 위치에 배치했다. 이 워싱 타워는 높이가 101.1m(331.7ft), 직경이 8.6m(28.2ft)에 달한다. XGC88000은 102m짜리 메인 붐과 27m짜리 보조 붐으로 구성된 방식을 채택했다. 이 조정 작업을 완성하기 위해 1,250톤짜리 크레인도 동원됐다.
이 4,000t 규모의 크롤러 크레인 XGC88000은 8월 중순에 중국에서 출하됐고, 30일 동안 해상 실크로드를 통과했다. 이를 위해 XCMG는 이 크레인의 작동을 지원할 기술과 서비스 엔지니어팀을 구성했다. 이 팀은 Sinopec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 크레인의 조립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2013년에 XCMG와 Sinopec이 공동 개발한 XGC88000 크롤러 크레인(세계 최고의 인양 역량 보유)은 중국의 8개 성을 통과하며 30,000km(18,641마일) 이상을 이동했으며, 11개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서 150개 장비 부품을 인양했다. 그 중량을 합하면 120,000t에 달한다. 이 크레인은 3가지 선구적인 기술, 6가지 세계 선도 기술, 80건이 넘는 국가 특허를 자랑한다.
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Col, Ltd. 사장 Weidong은 "자사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Sinopec 및 기타 중국 기업과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세계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국제 전략을 확고하게 고수하고 있다. 이번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사우디아라비아 데뷔 덕분에 제대로 된 경로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시장 최전선에 자리 잡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XGC88000은 UNITE EOEG III 프로젝트에서 두 개의 1,312t 원자로를 인양한 후, 사우디아라비아 National Industrial Gases Company (NIGC)를 위한 GAS-P9 공기 분리 프로젝트와 오만의 정유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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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028/2623391-1?lang=0
출처: X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