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19년 10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PV Taiwan 209에서 대규모 지상 및 수상 표면 부유와 분산 시나리오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화웨이는 자사의 올-시나리오 FusionSolar Smart PV Solution의 최신 혁신을 세계 곳곳에서 온 고객 및 파트너와 공유하는 한편, 대만 시장을 공략했다.
화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규모 지상 및 수상 표면 부유 시나리오를 위한 스마트 인버터 SUN2000-100KTL-M1과 올 6월 Intersolar Award 2019를 수상한 3단계 스마트 인버터 SUN2000-20KTL-M2를 선보였다. 이 두 인버터는 AI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거듭났으며, 고객에게 더 높은 장기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과 수상 표면 시나리오를 위한 Smart PV Solution: 단순성 - 안정성 - 더 높은 수익
화웨이는 업계 주도적인 FusionSolar 6.0 Smart PV Solution을 출시했으며, 내부 수익률(Internal rate of return, IRR)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정보, AI 및 PV 기술을 통합했다.
SUN2000-100KTL-M1은 98.8%라는 업계 최고의 효율성과 98.6%라는 유럽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며, 유닛당 10MPPTs(Maximum Power Point Tracking)와 2MW 하위 배열당 200MPPTs를 지원한다. 더욱 정교한 MPPT 입상도는 2% 이상의 발전량 증가를 보장하고, 20년이라는 발전소 수명 기간에 더욱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 인버터는 IP66에 달하는 보호 등급과 부유 시나리오에서 15도가 넘는 수평 기울기에서의 설치를 지원하는 능력으로 인해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다. 특허를 획득한 PID 방지 기술은 오직 발전 중에만 작동하며,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보완 역량을 높인다. 전통적인 PID 수리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5MW가 넘는 하위 배열을 지원한다. 또한, DC 노드와 케이블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내장 AC/DC 낙뢰 보호 모듈과 DC 스위치를 제공함으로써 발전소와 직원 안전을 전적으로 보장한다.
Smart IV Curve Diagnosis: '제로 검사' 달성
전 세계 5GW가 넘는 PV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화웨이의 Smart IV Curve Diagnosis 솔루션은 권위 있는 제3자 기관인 TUV로부터 인증을 받은 유일한 하드코어 기술이다. 올해 출시된 스마트 IV3.0은 단 15분 만에 100MW에 달하는 발전소를 원격 스캔한다. AI 자가 학습을 통해 경험을 축적하고, 최적화된 고장 감지 모델을 구축한 덕분에 작동 및 유지관리(operation and maintenance, O&M) 직원이 현장에서 대기할 필요가 없다. 또한, PV O&M을 지능형 시대로 안내하는 한편, 진정한 '제로 검사(zero inspection)'를 달성한다.
Distributed Smart PV Solution: 정밀한 최적화와 더 나은 경험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화웨이가 분산 시나리오를 위해 출시했으며, 옵티마이저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3단계 스마트 인버터 SUN2000-20KTL-M2다. 이 제품은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정밀한 최적화
SUN2000-20KTL-M2는 명암으로 인한 모듈 불일치를 줄여주는 SUN2000P-375W-P2 옵티마이저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한편, 옥상 면적 이용을 최대한 높이고, 더 많은 모듈 설치를 통해 발전량을 늘린다.
궁극적인 안전성
AI를 기반으로 하는 AFCI 아크 검출 기술은 아크 검출 후 2초 만에 자동으로 회로를 차단하고, 전압을 0V로 낮춰 감전을 방지한다. 아크 특징에 대한 다량의 데이터와 새로운 아크 유형에 대한 자가 학습 덕분에 아크 검출이 더욱 정확해졌으며, 오류 경고가 감소했다. 그 결과 발전소에 새로운 차원의 보호책이 추가됐다.
더 나은 경험
이 인버터에 내장된 칩셋은 전통적인 방법보다 빠른 1.5분 만에 옵티마이저 매칭을 완료한다. 앱에 포함된 모듈 배치판은 이미지 인식에 사용할 수 있으며, 5초 만에 자동으로 물리적인 모듈 배치를 생성한다. 작동과 유지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간단해졌다.
2019년 전반기에 화웨이의 국제 출하량은 102GW를 돌파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고객 및 파트너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 PV 발전소의 지능형 변혁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모든 PV 발전소에서 디지털 세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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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