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2019년 10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알리바바 그룹의 자회사 Whale Cloud가 이달 14~16일 뉴델리 Aerocity에서 열린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India Mobile Congress) 2019에서 5G 운영 지도를 공개했다.
5G 시대를 맞이해, 통신사들은 모든 사회의 디지털 변혁 속에서 기술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Whale Cloud는 5G 망과 관련 사업의 운영을 개선하고, 5G 투자 수익률을 높이며, 핵심 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통신서비스프로바이더(CSP)를 안내할 5G 운영 지도를 설계했다.
Whale Cloud International 최고 디지털 자문 Steven Cho는 "5G 개발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통신사들이 5G 연결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2단계에서는 통신사들이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여러 산업 부문을 위한 5G 망 수익을 창출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사업 모델이 플랫폼 경제가 된다. 플랫폼 경제에서는 통신사가 기존의 동적 네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AI 및 IT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사회를 지원할 에코시스템을 구축한다"라고 설명했다.
5G 운영 지도의 목적은 5G 망 개발의 다양한 단계에서 통신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5G 운영 지도는 성공적인 5G 수익화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역량을 포함한다.
Whale Cloud는 5G 운영 지도 외에 디지털 통신 변혁 접근법인 Digital Telco Maturity Map (DTMM) , 그리고 사례 입증 AI와 빅 데이터 플랫폼, 혁신적인 통신 신소매 및 디지털 판매 채널 관리 솔루션, 스마트 도시 솔루션도 발표했다.
Whale Cloud International CEO Ben Zhou는 "CSP의 중요한 역할은 5G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통신사들은 사업과 운영 모델을 재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발전을 위한 기술과 플랫폼을 혁신해야 한다"라며 "자사는 기회를 잡고, 성공적인 변혁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통신사와 한 배를 탔다. 5G 운영 지도를 통해 자사의 5G 비전과 역량을 전 세계 통신사들과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Whale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