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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G, 미래의 디지털 레이스 승자 예측 - 스타트업, 아마존과 같은 디지털 자이언트 혹은 월마트와 같은 기존 기업?

GVG Capital Group
2019-10-10 03:00 1,123

샌프란시스코, 2019년 10월 10일 /PRNewswire/ -- 디지털 변신 중에 있는 전세계 제1위의 사모 펀드 회사 GVG캐피털은 100개 국가에 있는 5천개 회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세계 최대의 디지털 변신 연구에 기반하여 누가 미래의 디지털 레이스 승자가 될 것인가: 스타트업, 아마존과 같은 디지털 자이언트 혹은 월마트, 타타, 리들과 같은 기존 기업? 이라는 보고서를 오늘 발표했다.

미국 소매업계의 아마존이나 중국 미디어업계의 텐센트 등 각각의 대규모 시장은 디지털 자이언트 1명의 승자가 차지할 공간 외에도 여지가 많다. '디지털 자이언트'란 1천억 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면서 각각의 시장을 지배하는 회사를 말한다. 50조 달러에 이르는 전세계 소비자 지출이 2030년까지 온라인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 혹은 독일 등 15개 나라들의 식품에서부터 건강 산업에 이르는 십수개의 조 단위 시장에서 40개의 새로운 디지털 자이언트들이 생겨날 것이다.

핵심 통찰:

  • 최초의 디지털 레이스(1995-2020)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 높은 10대 회사 중 7개를 포함 8개의 디지털 자이언트가 생겼는데 미국에서 6개(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중국 2개(알리바바, 텐센트)가 그것이다.
  • 미래의 디지털 레이스(2020-2030)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한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브라질, 멕시코와 UAE 등 15개 나라들의 건강, 부동산, 식품, 소매, 금융, 미디어, 소비자 제품, 운송, 통신, 기술 분야와 같은 십수개의 조 단위 시장에서 40개의 새로운 디지털 자이언트들이 생길 것이다.
  • 기존 기업들은 스타트업과 디지털 자이언트들이 구조적 문제, 정부의 간섭, 포퓰리스트들의 분노와 투자자들의 회의적 태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엿볼 수 있다.
  • 회사들은 미래의 디지털 레이스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디지털 자이언트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객 경험을 10배 개선하며, 창업자 오너의 속도로 경영하고, 인터넷이 구현하는 혁신을 통해 그들의 시장을 파괴해야만 한다. 창업자, 가족 혹은 사모 펀드 등으로 소유권을 집중시킨 회사들이 상당히 유리하다.

GVG 회장 겸 CEO로서 본 보고서의 저자인 러브 고엘 씨는 "우리의 통찰은 네 개 대륙의 소매, AI, 물류, 금융과 식품 등 십수개 분야에서 30개의 디지털 마켓 리더를 만들면서 직접 겪은 25년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 전체 내용은 https://bit.ly/35fbjLt에서 입수할 수 있다.

GVG캐피털 (https://www.gvgcapital.com/)
GVG캐피털은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7개의 디지털 변신 작업을 이끈 것으로 알려진 전세계 최고의 사모 펀드 기업으로 18개의 빌리언 달러 스타트업을 세우고, 1천억 달러의 주주 가치를 만들었으며, 애플, 월마트, AB인베브, 메이시스, P&G, BMW, 로하스아메리카나스 그리고 퓨처그룹과 같은 십수개의 아이콘 기업들이 자신들의 디지털 사업을 시작/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출처: GVG Capital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