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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geo, 좋아하는 칵테일을 예측하는 헤드셋 공개

Diageo World Class
2019-09-27 01:04 705

-- 칵테일에 어울리는 사운드 트랙 제공 위해 스포티파이와 파트너십 체결

-- 2019 Diageo 월드 클래스 올해의 바텐더(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s 2019)에서 미래의 음료 경험을 바꿀 파트너십 공개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2019년 9월 26일 /PRNewswire/ -- 글래스고 웨스트 엔드의 세계 최고 바텐더 53명은 정통 주류 제조업체 및 업계의 거물들과 함께 대화형 혁신 구역에서 칵테일 문화의 미래를 보여준다. 

Diageo 월드 클래스(Diageo World Class) 책임자 Simon Earley는 "우리는 세계 칵테일 문화에서 경험 경제 및 '다음 단계'에 투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그런 이유로, 우리는 가장 진보적인 파트너인 바텐더들에게 올해의 월드 클래스 바텐더 결승전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처음으로 스포티파이(Spotify), Crucible 및 ChargedUp과 같은 파트너와 함께 '미래의 맛(A Taste of the Future)'이라는 대화형 공간을 만들어 전 세계 음료 경험의 미래를 형성할 것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의 주요 파트너로는 Diageo Futures 팀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의 신규 이니셔티브가 포함된다. 음주 경험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Diageo는 소셜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Diageo 리저브 브랜드 칵테일과 관련된 정보와 키워드를 수집했다. 수집된 정보와 키워드는 칵테일의 분위기와 정신을 가장 잘 담아낸 주요 트랙과 음악을 식별하는 고유한 방법을 만든 스포티파이에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조니 워커를 포함한 Diageo 리저브 브랜드 시그니처 칵테일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6개의 데이터 기반 플레이리스트 목록이 선별됐다. 각 플레이 리스트는 현지 및 전 세계 소비자가 좋아하는 칵테일을 맛보는 동안 칵테일에 어울리는 음악을 제공해 음주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은 매우 혁신적이다.  

스포티파이 영국 판매책임자 Rak Patel은 "스포티파이 청취자들은 Discover Weekly의 음악에서부터 팟캐스트 추천 음악에 이르기까지 고유한 경험을 위해 우리 플랫폼을 방문한다"라며 "사람들이 스트리밍하는 상황과 순간을 이해하는 스트리밍 인텔리전스 덕분에 우리는 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Diageo와 함께, 우리는 이러한 통찰력을 활용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칵테일을 마시면서 분위기를 설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선호하는 브랜드와 즐겁고 영향력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Tanqueray No.10과 어울리는 것을 궁금해하는 진 애호가들을 위해 EGG 센서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하는 Head VS Heart 활성화를 갖춘 감각실험 연결 헤드셋이 공개된다.   

Diageo Futures (유럽) 책임자 Benjamin Lickfett는 "소비자는 점점 더 개인화되고 몰입적인 경험을 추구한다"라며 "Head vs Heart는 소비자가 매력적이고 감각적이며 놀라운 경험의 일환으로 수상 경력을 갖춘 우리의 Tanqueray No.10의 풍미를 탐색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기술 중 하나의 예시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풍미를 즐기는 사람들은 런던의 실험적인 크리에이티브 바텐딩 허브인 'Crucible'의 책임자 Stu Bale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개성적인 주류 전문가인 그는 회전증발기, 원심분리기 및 초음파와 같은 '이상한 기계'를 사용해서 맛과 질감의 다양한 측면을 표현한다. Stu와 그의 팀은 이러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Zacapa Rum, Talisker 및 Don Julio를 포함한 세계 최대의 주류 브랜드를 사용해서 세 가지 놀라운 음료 경험을 만들어 냈다.

Stu는 "Crucible에서 우리는 항상 보편적 언어로 풍미를 묘사한다"라며 "Diageo 월드 클래스는 항상 음료 문화와 실험의 최첨단에 있지만, 음료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아무리 요란하고 신기하다 할지라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음료의 맛"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것이 월드 클래스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이며, '미래의 맛'에서 우리가 하는 가장 중시하는 것"이라면서 "풍미는 일정한 반면, 기술은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풍미의 방식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 마찬가지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지식과 이상한 기계를 바탕으로 맛있는 풍미를 추출 및 개발하고 선보일 방법이 엄청나게 많다. 글래스고에서 그 일은 꽤 거칠고 신나는 일이며, 기대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2009년에 시작된 Diageo 월드 클래스는 전 세계 칵테일 음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대회 설립 이래, 전 세계적으로 30만 명이 넘는 바텐더가 월드 클래스로부터 지원과 훈련을 받고 영감을 얻었다.

최신 주류, 트렌드, 칵테일 레시피 및 업계 통찰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theworldclassclub.com을 방문하고 @WorldClass를 팔로우한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1001249/A_Taste_of_the_Future.jpg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1001248/Simon_Earley_and_Benjamin_Lickfett.jpg 

 

 

출처: Diageo World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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