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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 인도네시아의 장인정신에 찬사를 보내다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
2019-09-26 09:00 1,106

(누사두아, 발리 2019년 9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The Apurva Kempinski Bali)[ http://www.kempinski.com/bali ]는 인도네시아의 문화유산을 잘 반영한 호텔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이래로 이 장엄한 건물은 인도네시아 전통, 역사,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건축 양식을 섬세하게 구현한 장인정신으로 그 매력을 전 세계에 떨쳐 왔다. 이 5성급 리조트는 명예 예술 고문인 해피 살마(Happy Salma)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장인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타룸 발리에서 제작한 테눈 직조
타룸 발리에서 제작한 테눈 직조

문화 예술을 향한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와 해피 살마의 열정은 협업에서 드러난다. 2019년 8월 25일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와 해피 살마의 쥬얼리 브랜드 툴올라(Tulola)는 리조트의 아말라 앤드 키마야 채플(Amala and Kimaya Chapels)에서 툴올라의 새로운 제품 컬렉션 "페르잘라난, 케나간(Perjalanan, Kenangan)"과 아샤 큐레이티드 부티크&갤러리(Asha Curated Boutique & Gallery)의 공예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었다. 방문객은 다양한 예술 및 공예작품 등을 감상하고 제작 과정에도 일부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는 툴올라와 함께 인도네시아 예술 문화유산에 온 생애를 바친 인도네시아 큐레이터와 예술가에게 헌정하는 "공예 특별 대상(Special Recognition of Craftsmanship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특별 대상은 인도네시아의 공예 및 예술계에서 중요한 두 인물인 데사크 뇨만 수아트리(Desak Nyoman Suarti)와 에드워드 후타바라트(Edward Hutabarat)에게 돌아갔다. 이 두 사람의 작품은 전시회에서 다른 많은 예술 작품과 함께 전시됐다.

예술 큐레이터 에드워드 후타바라트는 경쟁이 심하고 변화가 빠른 패션 업계에서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을 보호한다는 자신의 사명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자신만의 색다른 관념주의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는 탕간 - 탕간 렌타 루릭 인도네시아(Tangan - Tangan Renta Lurik Indonesia)와 최근 팔렘방의 영광(Glorious of Palembang) 등 명망 있는 전시회를 기획했다. 에드워드는 1980년대에 패션 디자인으로 이력을 시작했으며 잠비 바틱(Jambi Batik)과 송켓(Songket) 개발을 요청받았다. 그 이후 에드워드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섬유에 애착을 보여 왔으며 항상 인도네시아의 전통 공예를 자신이 큐레이션하는 모든 작품에 통합했다.

'다양성 속의 통합'이라는 인도네시아의 믿음을 강조하는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는 수백 명의 인도네시아 예술가들이 만들어 낸 인도네시아 문화 예술의 진정한 총체라는 차별점을 내세우고 있다. 인도네시아 장인정신을 향한 이와 같은 찬사는 이 리조트의 네 개 핵심 이념 가운데 하나인 "큐레이션" 정신에 담겨 있다. 장인정신을 향한 찬사로 가득한 예술 주간은 2019년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어 아샤 큐레이티드 부티크&갤러리 예술가들의 공예 작품을 선보였다. 큐레이션된 작품으로는 타룸 발리(Tarum Bali)의 테눈(Tenun) 직조와 마크라메, 조개껍질 공예, 도자기 제작, 나뭇잎 공예 등이 있다.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의 예술 고문인 해피 살마는 "이 전시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다.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해 온 인도네시아의 지혜를 보존하고 존중하기 위한 긴 여정의 일부다. 이런 노력에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와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925/2590558-1?lang=0

출처: The Apurva Kempinski Bali

출처: 아푸르바 켐핀스키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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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예술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