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 실크로드를 더욱 확대
(싱가포르 2019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시아 최대의 낙농 기업 Yili(SHA: 600887)가 싱가포르에서 하위 브랜드 AMBROSIAL의 동남아시아 공식 출시 발표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Yili는 이 행사에서 AMBROSIAL 브랜드와 알파 로미오 F1 팀의 협력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팀 CEO 겸 사장인 Frederic Vasseur와 F1 드라이버 Kimi Raikkonen도 참석했다.
Yili 그룹 부사장 An Lei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건강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자원을 통합한다는 목표로, 동남아시아에서 AMBROSIAL을 출시하기로 했다"라며 "AMBROSIAL은 고객의 삶에 풍부하고 크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은 자사가 더 큰 국제 소비자 집단을 자사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라면서 "또한,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자사의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풍부하고 크림 같은 그리스식 드링크 요거트 AMBROSIAL은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더 높으며, 그리스에 있는 아테네 농업대학이 개발한 특징적인 요거트 배양균으로 제조한다. 제조 과정에서는 엄선한 목초지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우유가 사용된다.
AMBROSIAL은 진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동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위해 개발됐으며, 아시아 소비자에게 새로운 음료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2013년에 AMBROSIAL 브랜드가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미화 19.7억 달러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출시되는 AMBROSIAL은 편의를 위해 테트라팩, 테트라톱, 페트병 등 세 가지 유형의 포장으로 판매된다. AMBROSIAL 맛은 다섯 가지(오리지널, 블루베리, 딸기, 황도와 귀리, 망고와 패션프루트)가 제공된다.
지난 7월, Yili의 AMBROSIAL 오렌지 및 파인애플 맛 요거트가 2019 아시아 식품 혁신상(Asian Food Innovation Awards)의 'Best Concept'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 요거트는 앞으로 일부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Yili는 이 지역에서 최고 품질의 더욱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 Yili는 세계 곳곳에서 최고 품질의 재료를 선별하고, 나아가 혁신과 마케팅 역량을 추진함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세계와 함께 건강 공유(Sharing Health with the World)"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Yili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건강식품 공급업체가 되고자 열성을 다하고 있다.
Yili 소개
1956년에 설립된 Inner Mongolia Yili Industrial Group Co. (Yili 그룹)은 중국 최대의 낙농 생산업체로 성장하고, 2018 Rabobank '글로벌 낙농 기업 탑 20(Global Dairy Top 20)'에서 아시아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Yili는 하계 및 동계 올림픽대회 모두에 제품을 공급하는 유일한 낙농 기업이다. Yili는 기술 활용을 통해 건강식품 산업을 위한 세계 굴지의 연구개발(R&D) 및 산·학 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Yili는 2017년에 시작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프로젝트인 유엔 글로벌 컴팩트(UN Global Compact)로부터 '중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 관행' 상을 받았고, 2019년에는 Brand Finance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식품 브랜드 탑 50'에서 3위에 선정됐다. Yili는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및 아메리카의 골든 벨트 지역에서 고품질 우유를 주도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건강식품 공급업체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919/2585951-1-b?lang=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