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 2019년 9월 16일 /PRNewswire/ -- 파나마 커피 농장 나인티플러스(Ninety Plus)는 두바이에서 동 농장의 게샤(게이샤) 커피 견본품을 킬로그램 당 1만 달러의 세계기록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2017년 자신이 세웠던 경매 가격 킬로그램 당 5,001.50 달러 기록을 깼다.
나인티플러스 설립자 조셉 브로드스키가 개발한 게샤(게이샤) 커피의 실험적인 견본품은 에스프레소랩을 설립한 아랍에미리트 기업가 이브라힘 알 말루히에게 감동을 주어 그가 한 잔에 소매가 250달러에 이르게 될 그 커피를 자신에게 팔도록 설득했다. 이 견본품은 재배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여러 발효 단계에서 현지의 효모 변종을 사용한 커피이다.
나인티플러스 커피는 월드브루어즈컵 챔피언에 5 차례 올랐으며 전세계의 어떤 커피 농장보다 더 많은 97 포인트의 리뷰들을 획득했다. 알 말루히는 이 커피 견본품들이 "미래의 진정한 제품을 여는 열쇠를 갖고 있으며 전혀 새로운 맛의 최전선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조셉 브로드스키는 나인티플러스를 2006년에 설립한 뒤 에티오피아로 옮겨 그곳에서 현지 생산자들과 새로운 방식의 커피 가공법을 개발했다. 이 커피들은 곧 전세계 최고가의 커피가 되었다. 그는 그 이후 바루 화산이 마지막으로 폭발한 지역으로서 파나마의 한 주인 치리쿠이주 볼칸의 더 잘 관리되고 있는 환경에 이 가공법을 가져와 에티오피아 게샤 계보의 품종 작업을 시작했다.
브로드스키의 작업은 이미 전세계 최고의 커피 산지로 여겨진 파나마에서 변화의 물결을 일으켰는데 인근 지역 보퀘 커피는 지난 7월 경매에서 킬로그램 당 2,263 달러에 판매된 바 있다. 전향적인 사고를 가진 파나마 생산자들은 브로드스키와 함께 자신들의 작업 방식을 꾸준히 진화시켜 새로운 맛과 향을 내도록 했다. 이 전향적인 사고의 소유자 중 한 명은 브로드스키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엘레타 투자 펀드의 CEO인 파나마 사람 귀예르모 데 셍 말로 엘레타이다. 커피 생산 회사이기도 한 엘레타는 파나마의 특산 커피를 한층 더 지속가능하게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 엘레타는 "우리의 파트너십은 모든 파나마 커피 생산자들이 서로 간에 협업을 증진함으로써 밸류체인 내에서 사회적 정의 및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한다는 약속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인티플러스는 재조림 모델을 통해 혁신해왔으며 재배 면적 전체에 캐노피를 씨워 커피를 생산하고 토착 은가베족(파나마 서부에 사는 원주민)들이 최고의 노임을 받으며 혁신 사이클에도 속하게 했다. 브로드스키는 "농장은 커피와 사람들이 생태계에 통합되어 있는 야생의 공원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파나마 커피 재배자들은 전세계 와인 체험 여행과 마찬가지로 파나마 정부와 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커피서킷을 개발하여 농장들이 여행과 시음 체험 행사를 열도록 했다. 나인티플러스 농장의 가이드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나인티플러스® 커피는 단일 원산지, 단일 품종 커피를 파나마와 에티오피아 두 지역에서 재배하고 생산하며 맛, 인류애와 생태 보호라는 지도 원칙에 따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최고의 맛을 내는데 헌신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ninetypluscoffe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995832/Ninety_Plus_Benjamin_Tugri.jpg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995833/Ninety_Plus_founde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