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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19년 8월 22일 /PRNewswire/ -- 제품 안전과 투명성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중국 상거래 업체들이 중국의 진화하는 소비 추세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공급망 전략들의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중화인민 공화국 상무부의 시장 감독부와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의 지원으로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1회 IPTE(Important Product Tracing Expo, 주요 제품 추적 엑스포)가 오늘 국립 전시 및 컨벤션 센터(상하이)에서 22일 개막해 2019년 8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상하이 상무 협회, 상하이 식품협회, 상하이 사물인터넷 협회가 공동 주최로, 70개 이상의 주요 기업들이 IPTE에서 추적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상하이 베지터블 그룹(Shanghai Vegetable Group), 헤마 프레시 마켓(Hema Fresh Market, 알리바바 그룹 소유), 상하이 제약(Shanghai Pharmaceutical Co., Ltd.)과 같은 업계 리더들이 해당 엑스포에서 최첨단 추적 기술과 함께 새로운 소매 콘셉들을 화려하게 시연했다.
비체인은, 추적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시나리오들에 통합하는 업계 및 시장 리더로서DNV GL, D.I.G., 노르웨이 인 어 박스(Norway in a Box)와 같은 파트너들과 함께 IPTE에 초대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체인은 비체인과 DNV GL이 공동 개발한 디지털 보증 솔루션인 마이스토리(My Story™)와 여러 비체인 툴체인(VeChain ToolChain) 기반 솔루션, 제품을 발표했다.
비체인 툴체인은 비체인쏘르 블록체인(VeChainThor Blockchain) 위에 구축된 혁신적인 원스탑 바스(BaaS) 플랫폼이다. 표준, 개발자, 파트너 버전의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이는, 모든 비즈니스를 비체인쏘르 블록체인에 탑재하는 데 필요한 전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필수 세트를 포함하다.
비체인 툴체인을 활용하면 기술적 전문경험이 없는 개인 및 중소기업들도 최첨단 블록체인 기술을 각 비즈니스에 즉시 통합할 수 있다. 또한 비체인 툴체인은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 및 사용 사례들 알맞게 맞춤화 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배포 및 다차원 사용자 지정을 지원한다. 채널 파트너들은 비즈니스 문제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툴체인 파트너 버전을 활용해 맞춤형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유연성과 자유를 갖는다.
비체인 툴체인의 활용은 비즈니스와 기업들에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했다. D.I.G.는 전시회에서 비체인과 D.I.G가 공동 개발한 WTP(와인 추적 플랫폼)을 선보였다. D.I.G.에 따르면, WTP의 제품들은 공급망 관리를 크게 향상시켰다. WTP 기반 제품들의 첫 번째 배치 판매량이 10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탈리아의 3개 와이너리들인 리치 쿠르바스트로, 루피노, 토레벤토들이 활용하는 마이스토리(My Story™)는 실질 경제에 힘을 실어주는 비체인 툴체인의 또 다른 예이다. 마이 스토리는,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및 타사 검증을 결합하며 데이터 수집, 제품 ID 발급, 제픔 스토리 공유, 데이터 검증 및 데이터 스토리지를 통해 기업들을 지원한다. 마이스토리(My Story™)를 통해 기업들은 이제 공급망들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마이스토리는 브랜드들이 개별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충성도를 구축하고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마이 스토리(My Story™)를 활용하면 기업들은 품질, 사회적, 환경적, 윤리적 무결성 기능들을 포함하는 각 기업의 제품 기능 및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NFC태그들과 QR코드들을 사용해 제품을 스캔함으로써 제품의 브랜드 스토리와 정보에 즉시 액세스 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비체인과 파트너들이 전시한 솔루션과 제품들은 전시회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몇 년 동안 비체인은 실제 블록체인 사용 사례들을 개발하고 실제 경제에 가치를 더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비체인은 모든 이해 관계자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대량 채택을 가속화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비체인(VeChain)
2015년에 설립된 비체인은 포괄적인 거버넌스 구조, 견실한 경제적 모델과 사물인터넷 통합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과 실생활을 연결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는 업계 선구자적 기업인 비체인은, 싱가포르, 룩셈부르크, 도쿄, 상하이, 파리, 홍콩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체인은 전략적 파트너들인 PwC와 디엔비(DNV GL)와 함께 월마트차이나, BMW, 비야디 자동차(BYD Auto), 하이얼, 브라이트푸드, 디아이지(D.I.G.), DB쉥커, PICC 를 포함하는 다양한 업계들 전반에 걸친 다수의 글로벌 유수 기업들과 협업 관계를 수립하고 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738233/Vechain_Logo.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