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루미나의 VCSEL 어레이는 섭씨 영하 40도부터 125도 사이에서 신뢰성 있게 운영 가능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2019년 7월 25일 /PRNewswire/ -- 자동차, 소비자 및 산업 용 비행 시간(ToF)과 3D 감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VCSEL (빅셀: 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기술의 최고 개발사 트라이루미나(TriLumina)는 AEC-Q102 1등급 운영에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마쳤다고 오늘 발표했는데 이는 동 기기를 영하 섭씨 영하 40도부터 125도 사이에서 신뢰성 있게 운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반도체 레이저 제품이 AEC-Q102 1등급 운영 인증을 받은 최초의 사례이다.
자동차전장품심의회(AEC)는 최고의 자동차 전장품 제조사들이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전제 조건들을 결정한다. 해당되는 AEC-Q 신뢰도 표준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 그 하나이며, 무결점 공급 체인 품질 관리 표준인 IATF 16949 사양(품질 관리 시스템)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 다른 하나이다. 자동차 집적 회로의 신뢰도 테스트 AEC-Q는 여러 서브카테고리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AEC-Q102 (이산 광전자: Discrete Optoelectronics)는 트라이루미나의 VCSEL 제품들에 해당되는 표준이다.
브라이언 웡 트라이루미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트라이루미나에게 최초인 또 다른 세계를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우리는 당사 제품들을 기본적인 것부터 아주 엄격한 자동차 운영 조건의 넓은 온도 범위에서 신뢰성 있게 운영 가능한 정도에 이르기까지 설계한다. 업계 최초의 AEC-Q102 1등급 인증VCSEL 제품이 바로 그 증거"라고 말했다.
AEC-Q102 1등급 인증은 또한 동 기기들이 소비자 및 산업 시장이 요구하는 품질을 뛰어 넘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용도에 아주 견고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라이루미나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결합된 마이크로렌즈가 선택 사양인 후방 발광 VCSEL 어레이는 적극적으로 냉각할 필요 없이 영하 40도에서부터 125도 사이에서 완벽하게 구동하는 고체 직접 "플래시" LiDAR, ToF LiDAR, 스캐닝 LiDAR와 자동차 차내 시스템들에 사용되고 있다.
데이터 쉬트와 추가적인 기술 및 가격 정보가 필요할 경우 트라이루미나에 연락하기 바란다.
트라이루미나
트라이루미나는 자동차, 산업 및 소비자 3D 감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는 혁신적인 레이저 발광 솔루션을 개발한다. 트라이루미나 근적외선 VCSEL 기술은 원거리 LiDAR에서부터 소형 폼팩터의 저가 ToF 시스템들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www.trilumina.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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