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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레스티스, 아메리칸인터레스트를 명예훼손 및 사생활 침해로 고소

Coburn & Greenbaum, PLLC
2019-07-20 22:13 1,329

코번앤드그린바움PLLC가 빅터 레스티스의 소송 대리인

워싱턴, 2019년 7월 20일 /PRNewswire/ --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국제 해운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중 한 명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또한 금융, 미디어, 호스피탤리티와 레저, 부동산, 에너지 등 여러 비즈니스 분야에 크고 다양한 관심을 갖고 있는 빅터 레스티스(Victor Restis)가 아메리칸인터레스트(The American Interest, Inc.)를 명예훼손 및 사생활 침해로 고소했다.

법무법인 코번앤드그린바움PLLC가 워싱턴DC 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장(사건 번호: 2019-CA-0044681 B)은 "사기치는 그리스인(A Greek Bearing Grifts)"이라는 제목의 아메리칸인터레스트 기사가 레스티스 씨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그의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한다. 중요한 것은 해당 기사는 레스티스가 가족들의 명의로 국가 대출을 받은 다음 "그 돈을 자신의 해외 기업으로 빼 돌리는" 과정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쓴 것이다. 소장은 이 기사가 허위라고 주장한다. 아테네 소재 항소법원은 아메리칸인터레스트 기사가 게재되기 상당히 전에 레스티스의 행위는 완전히 합법적이고 "표준적인 은행 관례"에 따른 것이며 해당 은행은 충분한 운영 자금을 보유했었다고 판결했다. 원고측은 아메리칸인터레스트가 동 항소법원의 판정을 인지하고 있었거나 진실을 함부로 무시한 채 동 기사를 게재함으로써 악의를 드러냈다고 주장한다.

아메리칸인터레스트는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미디어 조직으로서 분석, 오피니언, 리뷰 기사와 팟케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동사는 국제 관계 기사로 유명하며 상당한 발행 부수를 자량하는 잡지사이다. "사기치는 그리스인" 기사는 전세계로 넓게 전파되었으며 원고측의 주장에 의하면 레스티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레스티스는 1억 달러 이상의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 Coburn & Greenbaum, P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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