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르바루, 말레이시아 2019년 7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Country Garden Pacificview Sdn. Bhd. (CGPV)의 포레스트 시티('포레스트 시티 말레이시아' 또는 '포레스트 시티')가 9천 세대가 넘는 신규 주택의 입주자 맞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5월, 스타뷰 베이 단지의 완공에 이어 이번 개발로 6천500명이 입주하면서, 포레스트 시티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도시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포레스트 시티는 성장하는 거주자 공동체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생활기술, 맞춤형 서비스 및 커뮤니티 행사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스마트 아일랜드 경험(smart island experience)을 개발했다.
포레스트 시티의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인 Forest Life App은 입주민들이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말레이시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티 디지털 라이브러리인 Readlife를 통해 커뮤니티 옵션이 제공되는 한편, 말레이시아 최초의 스마트 로봇 서비스 커뮤니티인 Canbot은 거주자들에게 다국어 지원 및 안내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포레스트 시티는 안면 인식과 지문 인식을 사용하는 스마트 도어 및 엘리베이터, 보이지 않도록 설치한 전기 담장을 포함해 거주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최신 스마트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Forest Life App은 공공장소의 실시간 스트리밍뿐 아니라 원격 비디오 인터컴 통신, 도어 잠금 해제 및 경보 장치 기능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시티는 거주자들이 커뮤니티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인력을 주요 책임자로 배치해, 각 세대주와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30개국 이상에서 온 이주민 간의 문화적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다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현재까지 해당 커뮤니티는 중국 춘절과 일본 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으며, 5월에는 헤나와 중국 수공예품을 활용한 홀치기염색(tie-dying) 워크숍을 열어 입주민 간의 문화적 이해를 도모했다.
싱가포르 출신의 포레스트 시티 거주자 Huipeng Wang은 "2년 반 전, 우리 가족은 포레스트 시티를 찾았다"라며 "당시 우리는 그저 방문객일 뿐이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우리는 포레스트 시티에 대한 설명을 듣자마자 즉시 보증금을 입금했다"면서 "포레스트 시티는 정말 놀라운 곳이며, 모든 것들이 너무 편리해서 도시를 떠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 도시의 새로운 학교에 자녀를 입학시켰고, 향후 이 도시가 어떻게 변할지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트 시티 소개
Country Garden Pacificview Sdn. Bhd. (CGPV)가 개발한 포레스트 시티는 싱가포르와 인접한 말레이시아 반도의 최남단인 이스칸다르 특별경제구역(SEZ)에 위치하고 있다. 25~30년의 건설 기간을 통한 이 개발사업은 2006년 말레이시아 정부의 경제혁신계획에 따라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정부의 공동 투자로 조성됐다. 4개의 인공 섬(약 20km2)과 골프 리조트 및 IBS 산업단지(10km2)로 구성된 이 지역은 총 30km2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포브스는 포레스트 시티를 '미래를 뒤흔들 5개 신도시' 중 하나로 선정했다.
포레스트 시티의 진행 상황은 여기[https://720yun.com/t/5emn6w7mwnh4mz78fw?pano_id=N9cKWZOD1vaqsEFh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레스트 시티 추가 정보:
웹사이트: http://www.forestcitycgpv.com
링크트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forest-city-country-garden-pacificview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orestCityCGPV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711/2520787-1
출처: Forest City Malay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