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9년 7월 2일 /PRNewswire/ -- IPG미디어브랜즈 네트워크의 마케팅 및 미디어 에이전시 UM은 44개 언어를 사용하는 81개국에서 소셜과 디지털 미디어의 사용 및 그 동기를 분석하며 최초로 문화에 초점을 맞춰 연례적으로 진행할 웨이브X 연구 리믹스컬처(Remix Culture)의 전세계 런칭을 오늘 발표했다. 동 연구 결과 네 개의 핵심 트렌드인 저항, 역행, 리글로컬라이제이션과 재창조가 현대의 소비자 행동을 결정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리믹스컬처는 온라인 소비자들의 61 퍼센트가 기업들이 사회적 선행의 주요 역할을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히고 있다. 소비자들은 기업들이 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자신들의 우려에 대해 발언하고 "저항" 운동을 시작하며 이를 키워나감으로써 기업들에게 책임을 지운다.
"역행"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지난 수십 년 역사와 브랜드들의 콘텐츠와 문화에 소비자들이 끌리는 행동이다. 과거 세대의 트렌드가 이제 눈앞에 있으며 개인적인 스타일, 언어와 믿음을 결정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현대의 전세계 소비자들은 그들 각자의 감각을 반영하고 그에 어필할 현지 정서에 대한 욕구가 이전보다 강한데 이는 "리글로컬라이제이션"이라고 명명된 트렌드이다. 57 퍼센트는 수입된 소비자 콘텐츠/제품 선호에 관한 질문에 대해 현지 브랜드와 제품의 정품성에 더 믿음이 간다고 대답했다.
또한 동 연구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그들 자신의 정체성을 확대하고 "재창조"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요소들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대해 그들이 최상위로 택한 것들에는 건강/피트니스 수준, 친구, 학교/지식/교육, 가족의 전통, 과학/증거/이해의 중요성에 대한 믿음과 출생국이 들어 있다. 개인적인 정체성이 더욱 복잡해진 소비자들은 다면적인 정체성 요소들에 어필하는 브랜드에 주목하고 있으며 65 퍼센트는 세상사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반영하는 회사들과 관계를 맺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UM의 글로벌 최고다문화책임자 디이더 스몰스-랜도는 "리믹스컬처는 문화적 정체성을 알리고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주는 콘텐츠의 형태들에 깊게 천착함으로써 문화의 연결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준다"면서 "우리 고객들은 신뢰가 계속 하락하고 그들의 브랜드들이 문화적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이전보다 더욱 중요한 시대에서 이 통찰을 통해 문화적 트렌드를 더욱 잘 이해하고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믹스컬처에 초점을 맞춘 UM의 이번 웨이브X에는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 꼴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56,397 명의 적극적인 인터넷 사용자들에 대한 정량적 연구가 들어 있다. 44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81개국에서 시행된 본 연구는 전세계 17억3천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들의 세계를 조사한 것이다. 본 연구의 상세 내용이 필요할 경우 http://wavex.umww.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UM
UM은 미디어가 효율성 측면에서 최고의 성장 견인자라는 사실을 증명하기로 다짐하는 전략 미디어 에이전시이다. 당사는 과학과 기술을 더 잘 적용함으로써 당사 고객들의 더 나은 성과가 나온다고 믿고 있다. 당사는 비즈니스 분석과 실시간 데이터 정보가 가진 기업을 변신시키는 능력을 통해 과학을 구현하고 있다. 당사는 미디어가 기업들에게 동력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순간들을 만듦으로써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IPG미디어브랜즈의 세계적인 미디어 네트워크인 UM은 100 여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액센추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BMW, 코치, 코카콜라, 엑슨모빌, 핏빗, 고프로, 존슨앤드존슨, 퀵큰론즈, 소니, 스포티파이와 허쉬 등 세계적인 고객사들을 혁신하는 5천 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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