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온타리오주, 2019년 6월 5일 /PRNewswire/ -- 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디데이(D-Day, 유럽을 파시즘의 그림자에서 구해낸 역사적인 노르망디 상륙작전)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며 서유럽 해방의 길에 동맹국으로 파견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전투를 치룬 병사들을 기리는 두 개의 새로운 주화들을 출시했다. 이 역사적인 기념품들은 다른 많은 정교한 수집용 주화들과 함께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1944년 6월 6일 자정 직후, 캐나다 제1 공수 대대의 낙하산 부대원이 적진 후방으로 낙하해 다리를 파괴하고 핵심 타겟들을 무효화시키고 수륙 양용 착륙장의 측면을 확보하며 디데이 침입작전을 지원했다. 아티스트 판도라 영(Pandora Young)이 프랑스 토양에 발을 디딘 최초의 캐나다 군대인 "마룬베레(밤색의 베레모)"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표현했다. 이 용감한 병사들은 야간에 낙하산을 타고 낙하해 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를 바꿔 놓을 공격을 펼쳤다.
노르망디 전투의 75주년을 기념하며 이 대담한 작전을 2019년 125달러 순은화(퉁가작전: Operation Tonga, 0.5킬로그램의 순은화)에 나타냈다. 동전의 뒷면에는 낙하산과 함께 이미 땅에 착륙한 동료들을 따라 자신도 비행기에 연결된 자동 열림줄을 통해 이제 막 낙하산을 펼치며 프랑스 시골지역에 낙하하려는 낙하산 부대원의 조감도를 보여준다. 해당 주화의 앞면에는 1944년 모든 캐나다 코인들에 등장하는 조지6세 폐하의 초상도 담겨있다.
주노 비치에서의 작전은 2019년 20달러 순은화 제2차 세계대전 배틀프론트 시리즈 – 노르망디 캔페인에서 극적으로 잘 묘사되고 있다. 아티스트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이 디자인한 해당 순은화는, 모래밭에서 포구자세를 하고 있는 보병의 모습과 그 뒤로 캐나다의 기갑부대를 대표하는 셔먼 탱크와 상륙정을 타고 동료 병사들이 그 보병에게 접근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주화의 위쪽으로는 모스 부호에서 "승리(Victory)"의 "브이(V)"를 의미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음파가 나타나 있다. 이것은 바로 그날 디데이 작전의 날에 라디오 방송을 가득 채웠던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승리의 신호이다. 또한 이 주화의 앞면에는 조지6세 폐하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번 달에 판매되는 주화들은 아래를 포함한다:
각 제품의 화폐주조, 가격 및 전체 배경정보는 민트의 웹페이지(www.mint.ca)를 방문, "샵"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주화 이미지들은 다음의 링크(here)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주화들은 캐나다(1-800-267-1871)와 미국(1-800-268-6468)의 경우 해당 번호들을 통해 직접 주문할 수 있으며 캐나다 왕립 조폐국 웹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또한 오타와와 위니펙에 위치한 캐나다 왕립 조폐국의 부티크들 그리고 주화 판매에 참여하고 있는 캐나다 우체국을 비롯한 세계 딜러들과 유통업체들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
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캐나다 주화의 주조와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캐나다 국영 기업이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다양한 주화를 주조하는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차원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고품질의 주화들 및 주화 관련 서비스들을 공급하고 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www.mint.ca)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 확인을 위한 문의: 알렉스 리브스(Alex Reeves), 캐나다 왕립 조폐국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담당, 선임 자문(Senior Advisor), 전화: (613) 949-5777, 이메일(reeves@mint.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