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중국 2019년 6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5월 31일, LONGi Solar가 '심리스 솔더링(Seamless Soldering)'이라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지 간의 간격을 완전히 없애고, PV 모듈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2019년 하반기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5월 30일 TUV SUD 테스트에 따르면, '심리스 솔더링' 기술은 혁신적인 모듈 설계와 결합돼 LONGi Solar의 고효율성 PERC 모듈 전력 기록을 500Wp로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한다.
기존에는 전지를 '타일식'으로 연결하기 위해 땜납 리본을 이용했기 때문에, 전지 간에 너비 2mm의 간격이 존재했다. '심리스 솔더링' 기술은 이를 완전히 없앰으로써, 이를 통해 모듈 BOM 비용을 낮추는 한편, 효율성을 높인다. 이 기술은 기존의 모듈 캡슐화 공정 및 장비와 완벽하게 호환되고, 또한 대량 생산 성숙도와 안정성이 높고, 용량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심리스 솔더링' 기술은 M6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얇은 실리콘 웨이퍼, 땜납 전선, 반사 리본과 통합되는 좋은 기술 호환성을 자랑한다.
PV 모듈 기술은 높은 효율성과 높은 전력 진화를 끊임없이 추구한다. 이는 LCOE를 낮추는 핵심 요소다. LONGi는 '심리스 솔더링' 기술에 관한 지식재산 연구를 시행했고, 수많은 관련 특허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LONGi의 모듈 혁신에서 새로운 단계를 예고한다. LONGi는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더욱 다양한 PV 응용 사례를 도모하고자 기술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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