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2019년 5월 13일 /PRNewswire/ -- 5월 13일 금일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는, 유럽에서 가장 선호하는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이 플라이트어웨어의 데이터 프로세싱 기능들과 웹인터페이스를 에어리온(AireonSM)사의 글로벌 비행추적 기술과 결합한 라이브 비행 모니터링 플랫폼인 글로벌비콘(GlobalBeacon)을 구축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어리온 네트워크는 ADS-B(자동종속감시시설 방송) 출력 안테나들을 통해 항공기를 추적하며, 이 안테나들은 유럽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 여러 지역들에서 의무화 되어있다. 때문에 항공사와 항공기 운영사들은 장비를 따로 추가하지 않고도 글로벌 비콘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EASA(유럽연합 항공안전국)는, 유럽에서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들에게 정상운행 중 매 15분마다 한번씩 항공기 위치를 확인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2021년까지는, 항공기가 조난상황에 있는 경우 1분마다 1번씩 위치를 확인해 더욱 정밀한 추적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잦은 빈도의 위치 확인은 사고 발생 시 수색 및 구조 반경을 11키로미터로 제한해 대응 효율성을 높인다. EASA의 새로운 요구사항들은 비행기 AF447(에어프랑스 447편)과 MH370(말레이시아항공 370편)의 실종사건 이후 ICAO(국제 민간항공기구)가 만든 GADSS(글로벌 해상조난 및 안전시스템)이 기반한다.
글로벌비콘은 현재 15분마다 위치를 보고 및 추적해야 한다는 요구기준을 충분히 능가하며 라이언에어는 항상 1분마다 1번씩 위치를 확인해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미래 항공추적 기준까지도 만족시킬 수 있다.
라이온에어의COO, 피터 벨류(Peter Bellew):
"라이언에어에서는 고객, 승무원, 항공기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최근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언에어의 업계 최고 안전기록을 미래에도 더욱 확실하고 탄탄하게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도 라이언에어는 항공기의 현재 위치를 거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항공기 중 하나가 조난상태에 빠진 경우 즉시 경보를 발령할 수 있게 되었다. 플라이트어웨어는 이 서비스를 대단히 비용효율적이며 구축이 용이하게 만들었다"
플라이트어웨어의 창립자 & CEO, 다니엘 베이커(Daniel Baker):
"글로벌비콘은 각 항공사들이 GADSS표준 및 권장 프랙티스들을 준수하도록 각 비행기 모니터링에 대한 프랙티스들을 현대화해하는 것을 쉽고 비용효율적으로 만든다. 업계 리더이며 유럽 최대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승객 안전과 운영상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세계 항공사들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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