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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의 72셀 양면 반전지 모듈, 450W 전면 전력 세계 기록 세워

LONGi Solar
2019-05-08 20:39 1,679

(시안, 중국 2019년 5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4월 29일, LONGi Solar는 자사의 72셀 양면 하프컷 모듈의 전면 전력이 450W를 돌파하고, 이 모듈 유형에서 세계 최고의 전력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 신기록은 유명한 인증 기관인 TUV-SUD에 의해 테스트 및 확인됐다.

이는 기술 혁신을 통한 기업 성장이라는 LONGi의 전략을 확인해주는 또 다른 사례다. 작년 4월 24일, LONGi의 60셀 단결정 하프컷 PERC 모듈의 전력이 360W를 돌파하고, 60셀 PERC 해프컷 모듈 부문에서 최고 전력으로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LONGi Solar 부사장 Dr. Lv Jun은 "자사의 단결정 반전지 모듈은 단결정 PERC 셀 기술과 양면 반전지 모듈의 제조 기술을 결합해 패키지 손실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평균 출력을 5-10W 증가시킨 것"이라며 "반전지는 햇빛과 그림자 조건이 열악한 조건에서 확실한 발전 이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점 저항성이 높다. 이번 모듈 전력 신기록은 자사의 혁신적인 돌파구와 여정에서의 또 다른 단계"라고 말했다.

올 1월, LONGi 단결정 PERC 셀의 플러스 변환 효율성이 24.06%를 기록했다. 이로써 업계의 이론적인 PERC 셀 효율성 한계인 24%의 벽이 깨졌다. LONGi는 지속해서 세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 이는 LONGi의 지속적인 기술 리더십을 반영한다.

LONGi의 2018년 재정 실적 보고서를 보면, 2018년 LONGi의 R&D 투자 금액은 미화 1억8천358만 달러에 달했고, LONGi의 R&D 인력은 약 548명을 기록했다. LONGi는 526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제품과 기술 부문에서 항상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깨끗한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이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그에 따라 광발전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에 따르면, 세계 광발전 설치의 총발전량은 2030년에 1,721GW를 기록하고, 2050년에는 4,670GW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광발전 기술 혁신이 선두로 나서고, 효율성과 품질이 높은 광발전 제품이 에너지 변화를 도모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출처: LONGi S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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