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파트너들과 함께 상하이에서 글로벌 FSI 서밋 2019를 개최
(상하이 2019년 4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총체적인 디지털 변혁, 스마트 금융 파악(Holistic Digital Transformation, Taking the Pulse of Smart Finance)"이라는 주제로 화웨이 글로벌 FSI 서밋(Huawei Global FSI Summit) 2019가 개최됐다. 이 회의에는 2,000명이 넘는 국제 금융 고객, 파트너, 그리고 Deloitte, Industrial and Commercial Bank of China, China Life Insurance, Sberbank, Erste Bank, 선전 증권 거래소, Bradesco, Guotai Junan Securities, 및 Zhejiang Rural Credit 등과 같은 세계 금융기관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모든 참가자는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금융 서비스 산업이 당면한 새로운 문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변혁 프로젝트와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그 목적은 더 많은 금융기관이 스마트 금융으로 향하는 디지털 변혁 경로를 잘 찾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한 금융 서비스: 스마트 금융을 위한 'AI + 데이터'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부사장이자 EBG 글로벌 세일즈 사장인 Ma Yue는 개막 연설에서 "금융 서비스 산업이 4.0 시대로 진입했다"라며 "금융 서비스는 이제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하게 됐으며, 금융기관이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과 에코시스템 도입을 도모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I와 데이터는 금융 사업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원동력"이라면서 "자사의 AI+데이터 솔루션은 고객이 닫힌 ICT 시스템을 열린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재구축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데이터는 빅 데이터(big data)와 패스트 데이터(fast data)로 진화한다. 자사는 고객이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 금융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Deloitte 아시아 FSI 책임자 Tim Pagett는 "변화 단계가 선형적인 형태에서 신속한 채택 형태로 바뀌고 있다"라며 "구조적 데이터와 비구조적 데이터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대한 사업 결정을 하는데 빅 데이터를 확보하고, 시각화하며, 통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동시에 인구 변화와 디지털 기업도 시장 환경을 바꿔 놓았다. 현재 경향은 고객에게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술, 인재 및 사업 문화 모두 유연하고 민첩하게 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 뱅킹: 궁극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핀테크
디지털 경제 시대에 스마트 뱅킹이 세계 뱅킹 분야에서 전망 좋은 고지가 되고 있다. ICBC 기술 차장 Zhang Yan에 따르면, ICBC는 은행과 에코시스템의 심층적인 통합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며,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갖추고 '모든 고객, 모든 채널, 모든 제품'을 아우르는 새로운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호스트+개방 플랫폼' 이중 코어 IT 아키텍처의 변혁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그 목적은 금융 서비스의 스마트하고 포용적이며 개방적인 변혁을 가속화 하고, 금융과 기술을 통합하는 열린 스마트 뱅킹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Erste Bank BOD 보좌관 Clemens Muller는 "혁신은 우리 은행의 DNA에 깊이 뿌리 박혀 있으며, 우리 은행의 핵심 사업 동력원 중 하나"라며 "Erste는 이미 무역 금융과 소매 분야에서 처음부터 시작해 기술 기반의 핀테크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Zhejiang Rural Credit 기술관리 부서 과학 부책임자 Yang Gang에 따르면, Zhejiang Rural Credit가 금융 서비스의 '마지막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골 지역의 금융 서비스 가치 사슬의 모든 연결 고리와 시나리오에 새로운 디지털 자원을 통합시키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 보험: 지능적인 통찰과 개선된 서비스
China Life Insurance 데이터 차장 Lin Zhipeng은 "자사는 클라우드 IT 아키텍처와 인공 지능 기술을 이용해 일급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 관리, 노인 관리, 금융 서비스를 핵심 보험 사업과 통합하는 디지털 사업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사회와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스마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증권: 변혁을 가속화 하는 혁신적인 스마트 아키텍처
선전증권거래소 수석 엔지니어 Yu Huali는 열린 금융 환경에서 네트워킹, 디지털화 및 정보를 핵심으로 삼아 기술 아키텍처 변혁을 가속화 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와 AI는 위험 관리를 최적화하고, 거래 플랫폼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며, 증권 거래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한다.
Guotai Junan Securities IT 이사 Yu Feng에 따르면, 데이터 거버넌스를 촉진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며, 운영 과정을 재설계하고, 사업 모델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디지털 Guotai Junan 전략을 채택했다고 한다. Guotai Junan Securities는 증권 산업이 디지털 변혁을 단행하도록 지원하고자 데이터 에코시스템 개발을 적극적으로 촉진했다.
스마트 전시관: 시나리오별로 구체적인 서비스 경험
화웨이와 파트너들은 면적이 800m2가 넘는 스마트 전시관을 개설했다. 스마트 경험, 스마트 의사 결정, 스마트 아키텍처 및 기초연구 영역은 시나리오별로 구체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능형 풀스택 금융 솔루션을 시범 보인다.
스마트 경험: 무인 카운터, 지능형 고객 서비스 및 VR 뱅킹은 IoT와 지능형 보안 영역에서 화웨이의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준다. 더불어 금융기관이 고객과 접촉하고, 궁극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방식도 보여준다.
스마트 의사 결정: 스마트 위험 관리, 수렴성 데이터 창고, AI Fabric 같은 화웨이의 스마트 고성능 데이터 분석 제품과 솔루션들은 금융기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스마트 아키텍처: '1 클라우드 + 3 네트워크'라는 혁신적인 아키텍처는 금융 고객이 열린 확장성 스마트 ICT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출시하도록 지원하는 화웨이의 능력을 보여준다. 가상 뱅킹, 보험 클라우드화 및 블록체인 기반 신용조사 솔루션은 화웨이 클라우드(HUAWEI CLOUD)가 보안, 준수 및 신뢰도 요건을 충족시키는 방법을 보여준다.
기초연구: 이 영역은 AI, 칩, IoT 및 5G 분야에서 화웨이의 R&D 강점을 보여주고, 방문객의 5G 애플리케이션 체험을 돕는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팀은 '플랫폼 + AI + 에코시스템' 전략을 고수하고,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비쿼터스 연결성과 편재된 정보를 제공하며, 정부와 기업 고객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ICT를 통합한다. 전 세계 700개가 넘는 도시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11개(이 중 48개 기업이 탑 100에 속한다)가 화웨이를 디지털 변혁 파트너로 선정했다.
화웨이는 금융기관의 변혁을 가속화 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금융기관, 연구소 및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협력한다. 화웨이는 세계 50대 은행 중 20개 은행을 포함해 1000개가 넘는 금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화웨이 글로벌 FSI 서밋 2019는 4월 24~25일에 상하이에서 열렸다. 추가 정보는 https://e.huawei.com/topic/finance2019/en/index.html 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424/2445226-1
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