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오위안시 정부가 심층적인 여행을 장려하고자 Through-Check 수하물과 다시 고속버스 서비스를 선보여
(타이베이, 대만 2019년 4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8년에 무려 200만 명의 일본 관광객이 대만을 방문했다. 허브 도시 타오위안은 편리한 입지뿐만 아니라 풍부한 음식 자원도 자랑한다. 역사적인 도시 타오위안에는 일본 관광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많은 관광 명소가 있다. 여기에는 일본인 유튜버 Sayurin도 일조했다.
최근 Sayurin은 타오위안 관광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이로그(vlog)인 SAYULOG[https://youtu.be/gD0vyPq5K0M ]에서 다시(Daxi) 여행 경험을 소개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다시는 전통적인 삶의 측면과 현대적인 삶의 측면을 창의적으로 결합했다. 이에 매료된 Sayurin은 다시를 찾아 "다시 찾아올게!"라며 감탄했다.
Sayurin은 다시 관광에서 다시 목재 미술 에코박물관, 자이밍스, 리텅방 옛집 및 다시 전통 차창 등과 같은 100년 역사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찾았다. 그녀는 또한 유명한 다시 떠우간과 맛있는 전통 라이스 푸딩도 먹었고, 다시 라오제에서 장인들이 땅콩 캔디를 만드는 모습도 구경했다. 밤에는 반짝이는 다시 다리와 지하에 숨겨진 고대 빨래터 등, 대만 사람들도 잘 모르는 다시의 비밀스러운 곳을 관광했다. 다시 떠우간 축제에서 본 전통 퍼레이드 행렬은 또 다른 특별 하이라이트다.
Sayurin은 "타오위안은 단순히 공항이 위치한 도시가 아니다"라며 "타오위안에는 탐험해볼 만한 재미있는 요소가 매우 많다. 이곳은 내 상상력을 뛰어넘는 도시"라고 말했다.
다시 외에 타오위안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로는 샤오우라이, 스먼댐, 츠후 및 자오반 산 등이 있다. 3월에 열리는 다시 떠우간 축제와 마찬가지로, 이들 관광 명소에서도 고유한 축제가 열린다. 4월에 열리는 룽강 쌀국수 축제와 스먼댐 열기구 카니발이 좋은 예다.
2017년에 타오위안 지하철이 개통된 덕분에 타오위안 관광이 그 어느 때보다 편리해졌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바로 시내로 갈 수 있으며, 룽탄, 다시, 츠후 및 기타 관광지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타오위안시 정부는 타이완하오싱의 일환으로 Through-Check 수하물 서비스와 다시 고속버스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편리성이 증대되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은 더욱 심층적으로 타오위안을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친구들에게 타오위안 관광과 지역 문화 체험을 추천한다.
타오위안 여행: https://travel.tycg.gov.tw/zh-tw/event/calendar/2019
타오위안 지하철: https://www.tymetro.com.tw/tymetro-new/en/_pages/travel-guide/road.html
타이완하오싱 - 501 다시 익스프레스(츠후 경로): https://www.taiwantrip.com.tw/line/3?x=1&y=5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404/2423289-1
출처: Department of Tourism, Taoyu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