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랜드, 콜로라도주, 2019년 4월 4일 /PRNewswire/ -- 슈퍼터보테크놀로지스(SuperTurbo Technologies Inc.)는 SAE월드콩그레스에서 이스즈자동차와 함께 "이스즈 7.8L 엔진에 슈퍼터보(SuperTurbo™)를 사용한 항정상태 디젤 효율 및 배출 최적화"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본 발표를 통해 7.8L 디젤 엔진의 항정상태 디젤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춘 수 년 동안의 시뮬레이션과 엔진 실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드러난 결과에는 항정상태 작동 변경이 배출에 끼친 영향, 그리고 기하학적 구조의 가변 터보차저와 2단계 터보차저의 비교가 포함된다.
슈퍼터보™는 순전히 기계적으로 구동되는 터보차저로서 하나의 기기에서 슈퍼차징, 터보차징과 터보-컴파운딩의 장점을 제공한다. 슈퍼터보™에는 양 방향 토크를 터빈샤프트와 무단변속기 사이에서 이동시킨 다음 터보와 크랭크샤프트 사이의 전체적인 비율의 제어를 가능케 하는 고속 트랙션 드라이브가 들어 있다. 터빈샤프트의 속도가 제어되기 때문에 과속 혹은 지체의 우려가 제거되며 더 크고 효율이 개선된 터빈의 설계가 가능하다. 터보차저의 구동을 통해 과급압과 공연비를 정교하게 제어하고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이 제어를 통해 상이한 운영 포인트에서 OEM 업체의 목적에 따른 연비와 배출의 최적화가 가능하다.
슈퍼터보™는 배출 저감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는 귀중하며 직접적이고 유효한 여러 장점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공연비를 최적화하고 트랜지언트로 과도한 연료 공급을 방지하는 능력을 통해 최대 10%까지 연료 효율이 개선되고 CO2 배출이 저감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프로그래머블 터빈 바이패스가 장착된 슈퍼터보™는 빠른 점화를 위해 엔진 배기 가스를 후처리 장치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의 운전 상태를 여전히 유지하면서도 콜드 스타트 중 유해한 NOx 배출을 최소화한다. 슈퍼터보테크놀로지스는 슈퍼터보™가 제공할 수 있는 여러 상이한 가치 제안의 원가와 경제성을 입증하기 위해 FEV와 함께 여러 차례의 실원가 연구를 끝마쳤다.
슈퍼터보테크놀로지스
슈퍼터보테크놀로지스는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건설 현장에 있는 상용차를 위한 슈퍼터보™의 설계, 개발 및 상용화를 전문으로 한다. 슈퍼터보™는 기계적으로 구동하는 터보차저로서 엔진 OEM 업체들이 과급압과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 흐름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모든 운용 포인트에서 작동과 배출을 최적화한다. 기타의 장점에는 트랜지언트 사이클 효율, 콜드 스타트/ 낮은 NOx, 엔진 다운사이징, 다운스피딩과 엔진 브레이크 향상 등이 있다. 대형 슈퍼터보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90%의 부품이 표준화된 7-16 리터 엔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superturbo.net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846425/SuperTurbo_Technologies_Large_SuperTurb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