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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E와 화웨이, 150MW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소 위한 협력 계약 체결

Huawei
2019-04-01 09:19 1,765

(방콕, 태국 2019년 4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동남아시아 굴지의 재생에너지 업체 Thai Solar Energy Public Company Limited("TSE")와 화웨이(Huawei)가 이달 26일에 태국 방콕에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일본 미야기현에 위치한 150MW 이상의 오니코베 태양광발전소의 설치 발전량을 지원하고자 화웨이 1500V 스마트 PV 솔루션을 구매하기 위한 것이다.

150MW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소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한 TSE와 화웨이
150MW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소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한 TSE와 화웨이

계약 체결식을 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내 공익사업 규모의 PV 발전소들을 위한 TSE와 화웨이의 포괄적인 협력이 시작됐다. 서명식에는 TSE CEO Cathleen Maleenont Ed. D. TSE COO Somphop Prompanapitak, 화웨이 네트워크 에너지 사장 Taoyuan Zhou, 화웨이 스마트 PV 비즈니스 사장 Tony Xu, 화웨이 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 Mark Meng, 화웨이 스마트 PV 비즈니스 APAC 사장 Bruce Li 등 양사의 여러 선임 임원이 참석했다.

150MW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소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한 TSE와 화웨이
150MW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소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한 TSE와 화웨이

TSE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는 PV 발전소 운영업체 중 하나로, 수십 년 동안 공익사업 규모의 PV 발전소 개발 및 투자에 집중해왔다. TSE와 화웨이 간의 협력은 2014년 7월의 시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수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해온 끝에, TSE 임원들은 화웨이 FusionSolar 스마트 PV 솔루션의 가치를 높이 샀고, 아시아태평양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클린 에너지를 생산하고자 화웨이와 협업하기로 했다.

세계 굴지의 ICT('정보통신기술') 및 네트워크 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인 화웨이는 업계 주도적인 스마트 PV 솔루션을 도모하고자 AI('인공 지능'), IoT('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같은 디지털 정보 기술을 PV 기술과 혁신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150MW가 넘는 PV 발전소의 설치 발전량을 지원하기 위해 화웨이는 Smart I-V Curve Diagnosis 기능을 갖춘 업계 최고의 1500V 스마트 PV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Smart I-V Curve Diagnosis 기능은 AI 알고리듬을 결합해 O&M('운영 및 유지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한다. AI를 지원하는 1500V FusionSolar 스마트 PV 솔루션은 LCOE('균등화 비용')을 끊임없이 낮추고, 아시아태평양에서 그리드 패리티 과정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TSE 소개:

TSE는 2008년 태국 방콕에서 설립됐다. TSE는 태양 복사 에너지를 이용해서 이를 그린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효과적으로 기술을 적용하고 발전시킨 동남아시아 최초의 기업이다. TSE는 자사의 수행도를 꾸준하게 평가하고자 몇몇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너지 연구소 및 전문 에너지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TSE는 Asia Corporate Excellence & Sustainability Awards (ACES) 2018에서 아시아 최고 실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329/2418487-1-a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329/2418487-1-b

출처: 화웨이(Huawei)

출처: 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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