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율리히 및 네덜란드 헤를렌, 2019년 3월 28일 /PRNewswire/ -- 연합뉴스) NPROXX [https://www.nproxx.com/ ]가 자동차용 첨단 4형 압력용기를 선보였다. 질량 저장 밀도가 6.4%에 달하는 이 가벼운 신제품은 4월 1~5일에 개최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https://www.hannovermesse.de/ ]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 개발로 NPROXX는 세단, 스테이션 왜건, SUV 및 관련 차량 같은 중형차부터 시작해 매우 다양한 자동차 용도에 사용할 수소 저장용기를 설계,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문을 열었다.
높은 저장 밀도
NPROXX 압력용기는 특히 자동차 산업용으로 적합하다. 그 이유는 질량 저장 밀도가 6.4%로 높기 때문이다. 비슷한 제품과 비교했을 때, NPROXX의 700bar 압력용기는 더욱 좋은 저장 대 질량비를 자랑한다. 덕분에 자동차 설계자는 더 많은 연료와 더 적은 탱크 질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수소 차량을 설계하고 제조할 수 있게 됐다.
NPROXX 기술 이사 Dietmar Muller는 "자사의 수소 탱크는 시중에 있는 다른 경쟁 제품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며 "40년 동안 와운드 탄소섬유 부품을 시리즈 생산해온 자사는 더 적은 재료를 사용하면서 동일한 품질과 성능을 발휘하는 믿을 만한 CFRP 부품을 제조하는 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즉, 이는 가치와 경쟁 우위를 구축할 혁신을 단행할 공정, 지식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독일에 위치한 자사의 최첨단 제조시설은 자동차 산업용 수소 압력용기를 대량으로 시리즈 제조하기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NPROXX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제27관 D52/1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842486/NPROXX_Automotive_Hydrogen_Tank.jpg)
The new NPROXX hydrogen tank AH350-70-4 is well suited to use in the automotive industry because of its high gravimetric storage dens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