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버지니아주, 2019년 3월 6일 /PRNewswire/ -- 벤처글로벌LNG(Venture Global LNG, Inc.)는 미국 에너지부(DOE) 화석에너지국이 루이지애나주 카메론패리시 소재 수출 기지에서 국내 생산된 액화 천연가스를 비-자유무역협정(FTA) 국가들에 수출할 수 있는 허가를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LNG 프로젝트에 발부했다고 발표한다. 칼카시우패스 프로젝트는 본 허가에 따라 25년 동안 년간 6천200억 입방피트까지의 천연가스(일일 17억 입방피트)를 수출할 수 있는데 최초 수출일 혹은 허가일로부터 7년 중 빠른 날이 그 시작일이 된다. 이 허가는 천연가스법 제3조 및 7조에 의거하여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동 사이트와 동 프로젝트의 건설 및 운영에 대해 발부한 허가뿐만 아니라 DOE가 전에 내린 FTA 국가들에 대한 수출 허가에 뒤이어 나온 것이다.
공동 CEO인 밥 펜더와 마이크 시벨은 입을 모아 "이제 우리 칼카시우패스 프로젝트에 대한 연방 정부의 모든 허가를 받게 되어 기쁘며, 에너지부의 빠른 결정에 감사한다"면서 "쉘, BP, 에디슨, 갈프, 렙솔과 PGNiG 등 우리 칼카시우패스 구매자들이 미국에서 생산된 우리의 저렴한 에너지를 이제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우리가 DOE의 결정에 따라 우리 나라와 우리 루이지애나주 지역사회에 그 혜택을 주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현장 작업을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FERC에 시행 계획서를 제출했다"라고 말했다.
10 MTPA 규모의 칼카시우패스 기지에는 공장에서 조립한 중간 크기의 모듈형 액화 트레인을 활용하는 GE계열사 베이커휴즈(BHGE)의 종합 처리 솔루션을 적용한다. 벤처글로벌은 칼카시우패스 기지의 설계, 엔지니어링, 건설, 감리, 시험 및 보증을 위해 키위트와 통합 턴키 EPC 계약을 체결했다.
동사는 루이지애나주 플래크마인즈패리시에 있는 20 MTPA 규모의 플래크마인즈 LNG 수출 기지와 부속 게이터익스프레스 파이프라인도 개발 중이다. 플래크마인즈 LNG는 PGNiG와 20년 확정 SPA를 체결했다.
벤처글로벌LNG
벤처글로벌LNG는 북미의 풍부한 천연 가스 매장 유역에서 나오는 저렴한 LNG를 장기적으로 공급하는 회사이다. 벤처글로벌LNG의 액화 처리 시스템에는 BHGE가 공급하는 신뢰도 높은 고효율 제품들을 사용할 것이다. 벤처글로벌LNG는 10 MTPA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기지(칼카시우 선박 통로와 멕시코만이 교차하는 지역에 있는 약 400만 평방미터 부지)와 20 MTPA 벤처글로벌 플래크마인즈 LNG 기지(뉴올리언스 남쪽 48 킬로미터 미시시피강 유역의 루이지애나주 플래크마인즈패리시 약 255만 평방미터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 벤처글로벌은 지금까지 8억5천5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여 동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했다. 상세 정보는 www.venturegloballng.com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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