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및 뉴욕, Feb. 25, 2019 /PRNewswire/ -- OMD가 굴지의 광고업계 간행물 애드위크(Adweek)에서 '2019년 올해의 글로벌 미디어 대행사(Global Media Agency of the Year 2019)'로 선정됐다. 애드위크는 2017년에 어려운 시기를 맞았던 OMD의 인상적인 전환 실적을 언급했다. 역사적으로 지배적인 입지를 유지했던 OMD는 2017년에 주요 미디어 애널리스트 순위에서 바닥을 쳤다. 애드위크의 기사는 2018년에 OMD의 재기를 자세하게 다뤘는데, 그 해 OMD는 26억 달러가 넘는 사업을 확보하거나 유지했다.
OMD 글로벌 CEO Florian Adamski는 "애드위크가 선정하는 '올해의 글로벌 미디어 대행사'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자사는 2018년에 전 지역에서 300건이 넘는 피치를 수주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사의 보유율을 두 배 이상 높이고, 4년 연속 고객 평가를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와 더불어 칸 국제 광고제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대행사라는 입지도 유지했다"라며 "이 모든 성과를 종합해보면,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러나 자사 직원의 노력, 재능 및 적응성과 자사의 고객과 파트너들이 보여준 믿음이 아니었다면, 이 모든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이 성과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2019년과 그 이후에도 이를 기반으로 성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드위크의 기사에 따르면, OMD의 전환은 주요 리더십 직위 변경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2017년 말에 Florian Adamski가 글로벌 CEO로 임명됐고, 이후 새로운 브랜드 약속과 경쟁 포지셔닝인 '더욱 좋은 결정을 더욱 빠르게'를 확립했다.
또한, 애드위크의 기사는 OMD 사업 전반에 걸쳐 시행된 여러 국제 프로젝트와 더불어 OMD의 전환과 함께 진행된 새로운 기술 플랫폼(Omni)과 미디어 기획 과정(OMD Design)의 공동 도입도 한몫을 했다고 언급했다.
애드위크의 기사는 OMD가 2017년에 힘겨운 해를 보냈지만, 다년간 유지한 국제적 우위를 바탕으로 전례 없는 재기에 성공했으며, 다시 한번 업계 선두자리로 올라섰다고 마무리했다. OMD의 고객사로는 맥도날드, 펩시코, 애플 및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등이 있다.
OMD는 혁신, 창의성, 공감 및 증거를 결합해 고객을 대신해서 더 좋은 결정을 더욱 빨리 내린다. 100개국 이상에서 12,0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한 ODM는 세계 최대의 미디어 네트워크다. OMD는 현재 에피 효과성 지수(Effie Effectiveness Index)에서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대행사 네트워크로 인정받고 있다. OMD는 옴니콤미디어그룹(Omnicom Media Group) 대행사이자 옴니콤그룹(Omnicom Group)의 자회사다. 옴니콤미디어그룹[ https://www.omnicommediagroup.com/ ]은 옴니콤그룹[ http://www.omnicomgroup.com/ ](NYSE: OMC)의 미디어 서비스 자회사다. 추가 정보는 http://www.omd.com/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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