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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승용차, 밴, 트럭 및 버스 위한 안전 기술 의무화

Seeing Machines Limited
2019-02-25 11:24 1,829

(캔버라, 호주 2019년 2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운송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AI 기반 통신사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계하는 첨단 컴퓨터 비전 기술 업체 Seeing Machines Limited가 유럽의회 산하 내부시장위원회(Internal Market Committee)의 결정을 환영했다. 유럽의회 산하 내부시장위원회가 유럽연합 내에서 모든 도로 사용자의 안전 향상을 위한 일련의 규정을 승인한 것이다.

지난 목요일, 유럽의회가 유럽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모든 차량(승용차, 밴, 트럭 및 버스)에서 '운전자 졸음 및 집중 경고(driver drowsiness and attention warning)'와 '첨단 운전자 부주의 경고(advanced driver distraction warning)'의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한다.

Seeing Machines CEO Ken Kroeger는 "전 세계 모든 정부가 도로 사고로 인한 중상과 사망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모든 형태의 도로 운송수단에서 기술을 이용해 안전성을 높이고자 하는 이 결정을 통해 유럽이 보여준 리더십은 큰 환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안전성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이 목적을 위해 자사의 기술을 갈고 닦았다"라며 "자사의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은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General Motors Cadillac CT6 with Super Cruise에 이미 설치된 바 있으며, 현재 5개 국제 자동차 제조업체와 함께 추가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16,000대가 넘는 상업 및 채굴 차량에 새로 장착되기도 했다"면서 "이와 같은 자사의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의 목적은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해서 피로와 부주의로 인한 사건과 이와 관련된 위험을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2020년부터 충돌 평가 프로토콜에 운전자 모니터링을 도입하기로 한 Euro NCAP 로드맵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차후 동남아시아와 북미를 포함해 다른 지역에서도 Euro NCAP 입장을 채택할 전망이다.

Seeing Machines 소개

본사가 호주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 Seeing Machines(LSE: SEE)는 기계가 사람을 보고 이해하며 지원하도록 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 분야의 업계 선두주자다. Seeing Machines의 머신 러닝 비전 플랫폼은 머리, 얼굴 및 눈에 대한 인공 지능(AI) 분석을 통해 운전자를 실시간으로 인지 및 파악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통찰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s, DMS)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조작자의 인지 및 주의를 모니터하고, 운전의 여러 부문에 걸쳐 졸음과 정신 산만을 발견할 수 있다.

Seeing Machines는 자동차, 상업차, 항공, 철도 및 오프로드 시장을 위한 DMS를 개발한다. Seeing Machines는 호주,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서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각 버티컬의 업계 선두주자에 멀티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한다.

DMS는 자동차 산업을 위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제품에 통합된 핵심 안전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특히 반자율주행 및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과 관련이 있다. 또한, DMS는 전 세계 상업용 운송·물류 산업에서도 점점 핵심적인 안전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다. www.seeingmachines.com

미디어 문의: sophie.nicoll@seeingmachines.com or +61-419-149-683

출처: Seeing Machines Limited

출처: Seeing Machines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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