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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재단, 엣지 용 단일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조성을 위해 새로운 LF 엣지 시작

The Linux Foundation
2019-02-01 08:00 941

일반 기업, IoT, 통신사와 클라우드 분야 60개 이상의 전세계 설립 회원사들이 엣지 컴퓨팅과 IoT의 미래를 위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에서 협업

샌프란시스코, 2019년 2월 1일 /PRNewswire/ -- 오픈 소스를 통해 대규모 혁신을 구현하는 비영리 조직 리눅스재단(The Linux Foundation)은 하드웨어, 실리콘, 클라우드 혹은 운영체계와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엣지 컴퓨팅 용 개방 및 상호연동 프레임워크 조성을 위한 상위 조직인 LF 엣지를 시작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LF 엣지는 비전통적인 동영상 및 낮은 레이턴시, 고속의 프로세싱과 모빌리티가 필요한 사물 연결 분야에서 떠오르는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게 될 다섯 프로젝트로 우선 구성된다.

LF 엣지에는 종전에 리눅스재단의 개별 프로젝트들이었던 아크라이노 엣지 스택, 엣지X 파운드리와 오픈 글로서리 오브 엣지 컴퓨팅이 들어 있다. 우선적인 프로젝트에는 또한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포함되는데 이를 통해 스마트홈 기기를 통해 취합되는 실시간 데이터 용 허브가 만들어지며, 또 다른 하나의 프로젝트는 제데다가 추진하며 새로운 애그노스틱 표준 엣지 아키텍처를 개발한다.

리눅스재단 제네럴매니저 아르피트 조시푸라는 "LF 엣지 시장은 복수의 엣지 및 도메인에 걸쳐 있는 복합적인 환경에 처한 제조업, 일반 기업 및 소비자 분야에 존재한다. 60개 이상의 세계적인 조직들이 설립 회원사로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따라 출범 시점에서 우리를 지원하는 수준에 감동을 받고 있다"면서 "기존의 코드와 AT&T가 추진하는 아크라이노 및 델EMC가 추진하는 엣지X 파운드리와 같은 프로젝트가 결합된 이러한 대규모 보증 활동은 LF 엣지가 엣지 및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변혁을 위해 제대로 된 입지에 위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LF 엣지는 통신사, 클라우드와 일반 기업체의 최고 장점(위치, 레이턴시와 모빌리티 차별화 등)을 접목한 소프트웨어 스택의 형성을 통해 2020년까지 그 수가 200억 개 이상으로 빠르게 늘어날 엣지 기기들에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상호 일치화 작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더 많은 IoT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현재 잘게 조각난 엣지 업계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문제의 보안 취약성을 찾아내서 보호하며 업계의 미래를 위한 공동의 건설적인 비전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LF 엣지 프로젝트 상세 내용: 

  • 아크라이노 엣지 스택은 엣지 컴퓨팅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었으며 활용도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스택을 개발하고 있다.  
  • 엣지X 파운드리는 IoT 엣지 컴퓨팅을 위한 공동 오픈 프레임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홈 엣지 프로젝트는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시드 코드로서 견고하고, 신뢰성 높은 지능형 홈 엣지 컴퓨팅 프레임워크, 플랫폼 및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 상에서 돌아가는 생태계의 개발과 구현에 집중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 오픈 글로서리 오브 엣지 컴퓨팅은 엣지 컴퓨팅 분야와 관련된 용어들의 약어집을 제공한다.
  • 프로젝트EVE (엣지 가상화 엔진)는 제데다가 진행하며, 복합적이며 다양한 온프레미스와 오프프레미스 하드웨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는 오픈 및 애그노스틱 표준 엣지 아키텍처를 생성한다.

IoT가 종래의 임베디드 기기들을 연산 능력이 더 큰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기기들로 점점 더 바꿔감에 따라, 엣지 및 IoT 개발자들은 그들 기기의 도입과 보안 유지를 위해 벤더 중립적인 플랫폼과 공통 용어가 필요하다. 제조업, 도시와 정부, 에너지, 운송, 소매, 주택, 빌딩 자동화, 자동차, 물류와 헬스케어 분야는 모두 속성 상 다양한 시스템, 도메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엣지 컴퓨팅에 의해 변모된다.

잘게 조각난 엣지 컴퓨팅 업계에 통일성을 구현

클라우드네이티브컴퓨팅재단, LF네트워킹과 LF딥러닝 등 번창하고 있는 기타 몇몇 상위 조직들의 원래부터의 본거지인 리눅스재단은 오픈 소스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중립 구조를 제공한다. LF 엣지는 리눅스재단 후원 아래 엣지에서 개선되고 보안성 높은 개발 작업을 추진하며 현재 구축 중에 있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엣지 프로젝트들에 대한 통일된 비전의 윤곽을 보여준다.

LF 엣지는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강력한 설립 회원사들이 이미 지원하고 있다. (프리미어 회원사) 암, AT&T, 바이두, 델EMC, 다이아노믹, 에릭슨, HP, HPE, 화웨이, IBM, 인텔, 인윈스택, 주니퍼네트웍스, 모바일엣지X, 넷시아, 노키아솔루션즈, NTT, OSI소프트, 퀄컴테크놀로지스, 래디시스, 레드햇, 삼성전자, 시게이트테크놀로지, 텐센트, 윈드리버, 와이프로, 제데다 및 (일반 회원사) 어드밴텍, 알리안시아, 비치우즈소프트웨어, 캐노니컬그룹, 서투스넷, 클라우드플럭스, 컨셉트리플라이, 데이터어헤드, 이니그미디어, 에피센서, 포그혼시스템즈, 포지록US, 파운드리스, 항저우EMQ테크놀로지스, IO테크시스템즈, 아이오티움, KMC, 리나로, 메인플럭스, 모카나, 넷파운드리, 패킷, 플러리버스네트웍스, 랙N, 레디스랩스, 베이퍼IO, 비트로테크놀로지, 볼테라, 완싱그룹 그리고 (준 회원사) 오토모티브엣지컴퓨팅컨소시엄(AECC), 북경우전대학(BUP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인프라스트럭처메이슨스와 헤이스택.

LF 엣지 및 회원 가입 방법에 관한 상세 정보는 www.lfedge.org에서 입수 가능하다.  

LF 엣지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언급 

제데다의 제품 및 전략 담당 부사장 로만 샤포시닉은 "엔드투엔드 결속에는 대기업들이 모여 업계의 협업을 진행하고, 엣지를 처리할 때 모바일, 주택, SMB와 기업 조직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아키텍처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전략을 통해 단지 엣지 퍼즐의 한 조각이 아닌 작업 코드로서의 궁극적 결과물을 내는 핵심 리더십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기기사업부의 첨단 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 조승환 부사장은 "기기들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엣지 컴퓨팅은 IT 업계의 새로운 컴퓨팅 파라다임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 하면서 "삼성이 LF 엣지에서 주도적인 오픈 소스 제공 업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엣지 컴퓨팅을 실현하고 촉진하는 최전선에 서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홈 엣지, 기업용 및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오픈 글로서리 오브 엣지 컴퓨팅의 전 회장이며 베이퍼IO의 최고마케팅책임자 매트 트리피로는 "리눅스재단은 다양한 LF 엣지 프로젝트에서의 협업과 협조를 위한 완벽한 추진체를 만들었다"면서 "우리는 오픈 글로서리가 혁신을 추진하는 공동 인식을 배양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LF 엣지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통해 용어들을 서로 교류하고 어휘를 일치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라이노 지배 위원회 전 의장이며 AT&T랩스의 부사장보 올리버 스패쓰첵은 "지금까지 아크라이노 엣지 스택이 거둔 진전에 감동하고 있으며 리눅스재단이 엣지 컴퓨팅에 대한 약속을 심화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LF 엣지 프로젝트의 시작을 통해 엣지 혁신이 빨라지고 다양한 엣지 플레이어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임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가 견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엣지X 파운드리의 전 지배 위원회 의장이며 델테크놀로지스의 IoT 및 엣지 컴퓨팅 담당 최고기술책임자 제이슨 셰퍼드는 "LF 엣지는 개발자들이 IoT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들을 개발하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종합적이며 조율된 기본 오픈 소스 툴들을 만들게 될 것"이라면서 "폭 넓은 엣지 생태계 내의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체제 사이에 지능형 상호연동을 위한 사실상의 표준 API를 개발하는 LF 엣지 프로젝트들 간의 협업 외에 엣지X 커뮤니티 내 IoT 상호운용성을 지속적으로 배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LF 엣지 설립 회원사들의 추가적인 지원 언급을 보기 바란다.

리눅스재단
리눅스재단은 전세계 최고의 개발자들과 기업들이 개방형 기술의 개발과 업계의 채택을 촉진하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선택하는 조직이다. 동 재단은 전세계의 오픈 소스 커뮤니티와 함께 역사상 가장 큰 공동 기술 투자를 이루어냄으로써 가장 어려운 기술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리눅스재단은 어떤 규모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도 맞는 툴, 훈련과 행사를 현재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어떤 한 기업이 달성할 수 없는 경제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www.linuxfoundation.org에서 입수할 수 있다.

리눅스재단은 상표들을 등록했으며 상표들을 사용하고 있다. 리눅스재단의 상표 목록을 보려면 우리의 상표 용례 페이지  https://www.linuxfoundation.org/trademark-usage 를 참조하기 바란다. 리눅스는 리눅스 토발즈의 등록상표이다.

미디어 연락처
Jill Lovato
리눅스재단
jlovato@linux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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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Linux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