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인도 2019년 1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인도 첸나이에 신규 생산시설을 설립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넥스티어는 첸나이에 자사의 세 번째 인도 제조공장을 설립했다. 다른 두 공장은 벵갈루루와 푸네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첸나이 공장은 넥스티어의 26번째 국제 제조공장이다.
넥스티어는 2019년 말까지 신규 공장을 통해 첸나이에서 150개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넥스티어 인도 상무이사 Madhav Kulkarni는 "첸나이 공장은 넥스티어 오토모티브의 완전 소유 자회사로서, 면적이 8,336m2에 달한다"며 "이 전략적 제조 풋프린트 확장을 통해 품질이 높고, 안전에 필수적인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Electric Power Steering, EPS)과 동력전달장치 제품을 인도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욱 훌륭하고 빠르며 반응적인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선임부사장 겸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lobal COO) Tao Liu는 "자사의 EPS 시스템은 운전자의 편안함, 제어력 및 도로감을 높이는 한편, 차선이탈 방지, 주차 보조, 차선이탈 경고, 교통체증 지원 같은 ADAS 기능도 지원한다"라며 "EPS 시스템은 또한 자동차 제조업체에 더욱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감소 효과도 보장하고, 그와 동시에 차량에 개성과 성능을 부여하는 데 일조한다"고 말했다. 이어 "첸나이에 설립한 자사의 시설과 인도에서 확장된 자사의 생산 용량은 자사의 국제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이는 이 지역 자동차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자사의 확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티어(Nexteer)에 대해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1316.HK)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조향 및 드라이브라인(동력전달장치)을 전문으로 하는 업계 글로벌 유수의 기업으로, OEM 업체를 위해 ADAS와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전기 및 유압식 동력 조향 시스템, 조향 칼럼, 드라이브라인 시스템을 제공하며 직관적 모션 컨트롤 산업을 주도해 나간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는 북미와 남미, 유럽 및 아시아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26개의 제조공장, 3개의 테크니컬 센터, 그리고 14개의 고객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는 전 세계 모든 주요 지역에 있는 5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력하고 있다. 해당 고객사는 BMW, 피아트 크라이슬러, 포드, GM, PSA그룹(PSA Group), 토요타, VW을 비롯해 인도와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포함한다. www.next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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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Hou
Director Corporate Affairs Asia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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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summer.hou@next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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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xteer Automot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