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8년 1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Danny Forster가 진행하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새로운 올-액세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How China Works II'가 공개됐다. 3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에서 Danny는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의 내부 작용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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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중국의 기업가, 과학자, 관료 및 일반 시민의 일과 삶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현대 중국의 독특한 성과와 개발 계획을 소개하는 한편, 중국 사회에 대한 파노라마를 펼친다.
'새로운 삶의 방식'
제1부에서는 상하이의 새로운 문화 창조 프로그램에 대한 시각적 만찬을 제공한다. 젊은이들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비디오 게임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선보인다. 새로운 연극 무대 Tomb Notes에서 Danny의 활약을 기대할 만하다. 이 연극은 인기 온라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다. 그는 또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멕시코 레스토랑을 투어하며, 지속적인 경제와 기술 발전이 상하이의 문화 번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연결된 세상'
제2부에서는 과학과 기술 혁신 분야에서 상하이의 성과에 초점을 맞춘다. Danny는 새로운 기술인 가상 현실(VR)의 복잡한 내용을 탐구하고, 한편으로 VR 광고 작업을 한다. 여기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시청자는 주의해야 한다. Danny는 상하이 최초의 360도 가상 현실 롤러코스터로 시청자를 안내하며, 상하이의 유명한 스카이라인 위를 날고, 이 역동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아방가르드 사례를 포착한다.
'기획의 힘'
마지막 제3부에서는 상하이 시민만의 독특한 공동체 정신을 다룬다. 상하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결집되어 자문과 기획을 통해 상하이의 발전을 드높이고 지원한다. 초현대적인 상하이 장지앙 첨단기술단지와 이 단지에 있는 최첨단 Synchrotron Light Source Lab이 상하이 당국의 진취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된다.
How China Works II는 상하이 News Office의 지원을 받아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TV 네트워크, CICC(China Intercontinental Communication Centre), 중국 국무원 정보실과 공동으로 제작됐다. 9월 29일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먼저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어, 태국어, 힌디어, 텔루구어, 말레이어, 베트남어, 광둥어, 영어, 타밀어, 벵골어 등 현지 언어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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