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버지니아주, 2018년 10월 23일 /PRNewswire/ -- 벤처글로벌LNG(Venture Global LNG, Inc.)는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멕시코만에서 동사가 건설하는 10 MTPA 칼카시우패스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EIS)를 발급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8월 31일 FERC는 벤처글로벌LNG에 2018년 5월 18일에 발부한 환경 검토를 위한 변경 일정 통보에 의거하여 칼카시우패스 기지와 부속 트랜스카메론 파이프라인에 대한 최종 오더를 2019년 1월 22일 이전에 발급할 계획임을 통보했다. 본 프로젝트는 이제 2019년 초 최종 투자 결정과 착공 그리고 2022년으로 예상되는 상업 가동의 올바른 일정으로 가고 있다.
공동 CEO인 밥 펜더와 마이크 사벨은 입을 모아 "FERC의 최종 EIS 발급은 우리 칼카시우패스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하면서 "우리는 본 프로젝트가 쉘, BP, 에디슨S.p.A., 갈프, 렙솔 및 PGNiG과의 20년 확정 오프테이크 계약을 통해 완벽하게 자금 계획이 수립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 초 최종 투자 결정과 착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동사의 20 MTPA 플래크마인즈 LNG 기지와 부속 게이토 익스프레스 파이프라인은 FERC가 8월 31일에 발부한 환경 검토를 위한 일정 통보에 따라 2019년 5월 3일에 최종 환경영향평가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 FERC는 90일 연방 인가 결정 마감일을 2019년 8월 1일로 정한 바 있다.
이 밖에, 벤처글로벌은 짐 스트로만이 수석부사장 겸 칼카시우패스 LNG 수출 기지 프로젝트디렉터로 동사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로만 씨는 직전에 도미니언에너지에서 17년을 근무하면서 최근에는 도미니언의 코브 포인트 LNG 기지 프로젝트디렉터로 일했었다. 그는 그 직책에 근무하면서 FEED 최종 작업과 EPC 선정에서부터 공사 감리와 초도 프로젝트 가동에 이르는 프로젝트의 진행을 지휘 감독했다. 스트로만 씨는 또한 미 해군에서 20년 이상을 복무하면서 중령으로 예편한 예비역 군인이다.
사벨 씨와 펜더 씨는 "짐은 도미니언과 메릴랜드주 둘 모두에게 지금까지 가장 큰 건설 프로젝트로서 4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었으며 1만명 이상의 공사 인력과 총 2천만 인시가 들어간 코브 포인트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일정을 준수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지휘 감독하고 완공시켰다"면서 "그의 실행 경력은 우리 팀에 아주 소중한 지원"이라고 덧붙였다.
벤처글로벌LNG
벤처글로벌LNG는 북미의 풍부한 천연 가스 매장 유역에서 나오는 저가의 LNG를 장기적으로 공급하는 회사이다. 벤처글로벌LNG의 액화 처리 시스템에는 GE계열사 베이커휴즈(BHGE) 소속의 GE오일&가스가 공급하는 신뢰도 높은 고효율 제품들을 사용할 것이다. 벤처글로벌LNG는 10 MTPA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기지(칼카시우 선박 통로와 멕시코만이 교차하는 지역에 있는 약 400만 평방미터 부지)와 20 MTPA 벤처글로벌 플래크마인즈 LNG 기지(뉴올리언스 남쪽 48 킬로미터 미시시피강 유역의 루이지애나주 플래크마인즈패리시 약 255만 평방미터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 벤처글로벌은 지금까지 6억3천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여 동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했다. 상세 정보는 www.venturegloballng.com에서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