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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야오항공,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에 대한 브랜드 테마 발표

Juneyao Airlines
2018-09-29 04:47 2,475

(상하이 2018년 9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최초의 커넥팅 파트너인 준야오항공(Juneyao Airlines)은 최근 "Dream a Journey; Share a Trip (여행을 꿈꾸고, 여행을 공유하자)"라는 주제의 홍보 영상을 선보이며, 자사 최초의 787 드림라이너에 대해 계획 중인 서비스 일체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787 항공기의 우수한 좌석 디자인, 기내 인테리어 및 특별한 도색을 포함한다. 이러한 일련의 특별 서비스는 최고급 항공기의 뛰어난 기능과 '상상을 뛰어넘는 따뜻한 여행'이라는 준야오항공의 브랜드 이니셔티브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회사가 고급 항공기의 우수한 기능, 자사의 특별함, 그리고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어떻게 돋보이게 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Recaro CL3710 seats in the Economy Class, together with 12-inch IFE provided by Panasonic Avionics
Recaro CL3710 seats in the Economy Class, together with 12-inch IFE provided by Panasonic Avionics

 

Thompson Vantage XL seats on Juneyao Air Boeing 787
Thompson Vantage XL seats on Juneyao Air Boeing 787

 

Panels and accessories for Juneyao's Business Class
Panels and accessories for Juneyao's Business Class

 

Night environment in Juneyao's Business Class
Night environment in Juneyao's Business Class

준야오항공은 "Dream a Journey; Share a Trip"'이라는 주제가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내부 디자인과 일치하며, 각각의 비행을 승객이 기대하는 여행의 순조로운 시작, 또는 곧 끝날 꿈 같은 즐거운 마무리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사는 승객에게 추가로 개인 공간을 제공하고, 더욱 편안한 비행 경험을 보장하는 29석의 고도로 최적화된 1-2-1 배치의 Thompson Vantage XL 풀 플랫 좌석 등 비즈니스 등급 좌석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좌석은 부드러운 마사지 기능, 조정 가능한 다기능 간이 수납공간, 더 커진 보관공간을 보유하도록 설계됐다. 항공사의 임무는 더욱 돋보이고, 유행을 선도하며, 차별화된 여행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석은 3-3-3 배치로 구성되며, 항공기의 넓은 기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최적화된 기내 공간 계획과 많은 호평을 받는 Recaro CL3710 좌석은 최대 32인치의 레그룸을 제공한다. 좌석별로 차세대 파나소닉 12인치 고화질 개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개별 USB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좌석의 머리 받침대는 아홉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의 비행에도 승객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보장한다. 항공기에 설치된 차세대 고속 위성통신 시스템은 고도 3만 피트에서의 비행 중에도 승객이 지속해서 통신망에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승객의 편안함을 우선으로 여기는 준야오항공의 이미지는 기내에 들어서는 순간 디자인의 모든 곳에서 느낄 수 있다. 설정관리 팀은 7종류의 조명과 어둠을 혼합해, 중국 전통사상에서 기내에 행운을 상징하도록 하며, 동시에 승객이 편안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시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최적화하고 있다. Givaudan의 유명 향수 중 하나인 Quentin Bisch는 항공사만을 위한 특별한 향을 만들어 내며, 편안하게 꾸며진 기내에 향이 좋은 즐거운 기운을 더해준다. 또한, 기내 서비스에는 다양한 주류, 맞춤형으로 준비되는 식사와 특별한 오후의 차가 포함된다.

준야오항공의 787 항공기 기체에 대한 특별한 도색은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하면서 관심을 끌게 되어있다. 최초의 787은 행운을 상징하는 '중국의 모란' 도색을 선보인다. 중국의 국화이기도 한 모란은 우아함, 재물, 기품을 상징하며,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또한, '중국의 모란' 787은 준야오항공의 창사 10주년을 기념하고, 단거리 및 장거리 비행이 로드맵의 일환이 되는 단계에 진입한 것을 상징하여 '중국의 모란'으로 도색한 기존의 A320을 떠올리게 한다. 동시에 787 2-4호기는 '중국의 리본'으로 도색된다. 중국의 붉은 실크 리본을 사용한 이러한 아이디어는 항공사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동시에,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기여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항공에 대한 꿈을 실현하겠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Juneyao Air Boeing 787 "Peony" livery
Juneyao Air Boeing 787 "Peony" livery

 

Juneyao Air Boeing 787 "Chinese style" liveries - "Peony", "Chinese Red" and "Chinese Ribbon"
Juneyao Air Boeing 787 "Chinese style" liveries - "Peony", "Chinese Red" and "Chinese Ribbon"

최초의 보잉 787 항공기는 10월 중순에 시애틀에서 인도된다. 이후 항공기는 상하이와 선전, 싼야, 청두 및 충칭 간 국내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787 항공기의 대륙 간 노선은 2019년에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항공사의 세계화 로드맵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준야오항공은 새로운 보잉 787 항공기를 자사 항공기 대열에 합류시킬 준비가 된 상태다. 회사의 빠른 성장을 통해 여행객은 대륙을 연결하는 준야오항공을 더 많이 찾게 될 것이다. 준야오항공은 중국문화의 홍보대사로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승객의 꿈을 실현할 것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925/224727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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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925/2247276-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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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uneyao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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