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8년 9월 27일 /PRNewswire/ -- 유니세프는 분쟁과 자연 재해로 인해 아동들과 청년들이 겪을 교육 위기에 대처하고 그들에게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오늘 시작했다.
유니세프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케임브리지대학과 협업하는 본 파트너십을 통해 한 국가 내와 여러 국가에서 아동들과 청년들이 교육 받을 기회를 촉진하는 디지털 플랫폼인 '교육 여권'을 개발하고 있다. 이 교육 여권은 난민, 이주민과 자국 내에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나라들에서 테스트를 거쳐 시범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분쟁과 자연 재해로 인해 그 많은 수가 국경을 넘어 이주하거나 강제로 집을 잃은 7천500만의 아동들과 청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졌다"면서 "교육 여권은 우리가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의 미래를 짊어 질 사람들, 사상가들과 리더들이 어디에 있거나 겪는 문제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들을 돕는 훌륭한 본보기"라고 말했다.
현재 상황으로는, 난민들을 수용하는 나라들의 많은 교육 시스템이 난민 혹은 이주 아동들과 청년들이 학교에서 이미 받은 교육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맞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가 불가능하며 장기적으로는 그들의 취업 가능성이 적어 진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디지털로 포용되는 세상은 모든 청년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서 시작된다"면서 "본 파트너십은 집을 잃고 난민이 된 수백만의 아동들이 잘 살아 가는데 필요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교육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유니세프는 또한 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재난을 겪은 아동들과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 기술을 개발하며 유니세프의 디지털 아동 보호 관리 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릴 스턴 유니세프 미국위원장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자신의 리소스와 전문성을 기꺼이 지원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헌신적인 파트너들과 힘을 합쳐 전세계 아동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파트너십"이라면서 "나는 전세계에서 아동들 특히 집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교육의 대체 불가한 가치를 목격해왔다. 교육과 보호 활동은 모두 아동들을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밝은 미래를 갖게 하기에 이 강력한 협업이 가져올 효과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장 피터 필립스는 "이번 파트너십은 집을 잃은 아동들과 청년들이 자신들의 가능성을 충분히 활용하고 세상이 필요로 하는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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