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톤, 버지니아주, 2018년 9월 7일 /PRNewswire/ -- 벤처글로벌LNG(Venture Global LNG, Inc.)는 렙솔과 년간 100만톤(MTPA)의 액화 천연 가스를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주 카메론패리시에서 개발 중인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LNG 수출 기지로부터 공급한다는 20년 확정의 판매 및 구매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발표한다.
렙솔은 본 계약에 따라 최종적인 투자 결정이 내려지고 통상적인 전제 조건이 충족될 경우 현재로서 2022년에 완공 예상되는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LNG 수출 기지가 상업 운영되는 시점부터 20년 동안 본선인도(FOB) 조건으로 LNG를 구매한다.
벤처글로벌LNG의 공동 CEO인 마이크 사벨과 밥 펜더는 "LNG 밸류 체인의 업계 리더인 렙솔과의 계약 체결은 우리가 칼카시우패스 프로젝트 개발을 빠르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또 다른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벤처글로벌이 칼카시우패스 LNG와 플래크마인즈 LNG 기지 개발에 구사하는 혁신적인 저가 전략을 지원하는 렙솔이 쉘, 에디슨SpA, 갈프, BP 및 폴란드의 PGNiG와 같은 우리의 기존 우량 파트너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동 발표했다.
벤처글로벌LNG
벤처글로벌LNG는 북미의 풍부한 천연 가스 매장 유역에서 나오는 저가의 LNG를 장기적으로 공급하는 회사이다. 벤처글로벌LNG의 액화 처리 시스템에는 GE계열사 베이커휴즈(BHGE) 소속의 GE오일&가스가 공급하는 신뢰도 높은 고효율 제품들을 사용할 것이다. 벤처글로벌LNG는 10 MTPA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기지(칼카시우 선박 통로와 멕시코만이 교차하는 지역에 있는 약 400만 평방미터 부지)와 20 MTPA 벤처글로벌 플래크마인즈 LNG 기지(뉴올리언스 남쪽 48 킬로미터 미시시피강 유역의 루이지애나주 플래크마인즈패리시 약 255만 평방미터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 벤처글로벌은 지금까지 6억3천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여 동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했다. 상세 정보는 www.venturegloballng.com에서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