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인더스트리스 산하 모빌리티 회사가 3D 프린팅 부품으로 만든 자율주행, 전기 셔틀이 중심이 된 운송과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UB)와 협력하였다.
피닉스, 2018년 8월 11일 /PRNewswire/ -- 3D 프린팅 부품으로 만든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유명한 LM인더스트리스(LM Industries)의 자회사 로컬모터스(Local Motors)는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에 올리(Olli)를 배치하여 운행을 시작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올리는 도시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의 미래를 재발명하도록 디자인된 세계 최초의 공동개발, 자율주행, 전기 차량이다.
로컬모터스 수석부사장 매튜 리베트는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 및 뉴욕주의 모빌리티 테스트와 지속가능 전략에 협력하기 위해 올리를 설치하고 커스터마이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 주정부와 기타의 관련자들이 어떻게 운송의 미래에 투자하고 그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로컬모터스는 모빌리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제적 솔루션과 연구에 대해 UB 및 미래 파트너들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는 올리의 캠퍼스 내 운송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동 셔틀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교육과 매핑도 실시한다. 뉴욕주 에너지연구개발원과 뉴욕주 운송국이 공동 관리하고 있는 본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을 40퍼센트 줄인다는 앤드류 M. 쿠오모 주지사의 청정 에너지 정책 목표를 지원한다.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의 연구 및 경제 개발 담당 부총장인 베누 고빈다라주는 "올리 셔틀을 캠퍼스에 배치하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인간과 자동화 기기의 상호 작용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확대하면서도 뉴욕주를 무인 운전 기술의 리더로 발전시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발명, 혁신과 협업을 함양하는 기회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설비에서부터 정부와 기업의 역동적인 협력 관계에 이르는 UB의 생태계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LM인더스트리스의 자회사 로컬모터스가 2016년 개발한 올리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만들어 진 3D 부품으로 제작된 자율주행 스마트 셔틀 차량이다. 올리는 자율주행을 통해 승객들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며 도시, 기업, 병원, 스타디움과 그 밖에 사람들이 이동하고 싶어 하는 전세계의 모든 곳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을 통해 운송한다.
로컬모터스
LM인더스트리스의 자회사 로컬모터스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에 전념하는 육상 모빌리티 회사이다. 열린 협업과 공동 개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2007년에 설립된 로컬모터스는 복수의 마이크로 팩토리를 활용하는 오픈 소스 디자인을 통해 적은 대수의 차량 제조를 시작했다. 로컬모터스는 설립 이후 세계 최초의 공동개발 차량,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부품으로 제작한 자동차 및 세계 최초의 공동개발, 자율주행, 전기 차량인 올리 등 3종의 세계 최초 차량을 발표해 왔다. 당사는 올리가 지속가능하며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송 솔루션에 대한 해답임을 확신한다.
미디어 연락처: Brittany Stotler, 전화 1-480-498-0334, 이메일 bstotler@local-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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