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까지 채 100일도 남지 않아
-- 130개국 이상 참가, 세계 최대의 전시 단지,
(상하이 2018년 8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8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가 모든 부스 공간을 채우고, 부스 신청 과정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개막일까지 100일이 채 남지 않은 지금, 올 11월에 열릴 이 기념비적인 박람회를 앞두고 각 전시 공간마다 일련의 수요-매치메이킹 세션을 마련해 본격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 전 세계 간 양자 무역 관계를 도모할 중요한 플랫폼인 CIIE는 올 11월 5일에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총 2,8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이 중에는 포춘 500대 기업과 업계 굴지의 기업 200곳 이상이 포함된다. 사전 통계에 따르면, 전시업체들은 세계 최대의 단일 블록건물&전시단지인 국립전시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100개가 넘는 신제품, 기술 및 첨단 재화로 270,000m2에 달하는 전시 면적을 채울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 최초의 국가적인 수입 주제 박람회인 CIIE는 국제 무역 증진 분야에서 독특하고 위대한 시작을 알린다. CIIE의 슬로건은 "새로운 시대, 공유하는 미래"다. 이 슬로건은 광범위한 협의, 공동 기여 및 혜택 공유와 같은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바이어들은 CIIE에서 '국내' 무역 대표단 형식을 취하고, 수입업자, 유통업자, 도매업자, 소매업자, 생산과 서비스 업체 등 다양한 형태의 상인을 포함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98개 국영 기업으로 선정된 특별 단체가 제1차 바이어 그룹을 형성할 예정이다. 총 150,000명이 넘는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이 CIIE를 다녀갈 전망이다.
조직위는 모든 전시업체를 위해 최대한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올 11월 본 행사를 앞두고 거래를 촉진하며, 참가자를 지원할 일련의 위성 행사와 수요-매치메이킹 연습 활동을 마련했다. 이들 활동 중 첫 번째는 지난 6월 14일에 진행됐으며, 식품&농업 부문의 전시업체를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여기에는 35명의 상인들과 월마트, 메트로 및 다카시마야 등 명성이 자자한 35개 국제 기업이 참여했다. 7월 26일에 열린 두 번째 매치메이킹 세션에는 의류, 소비재, 전자 및 가전 기기 산업에 종사하는 200개가 넘는 국내 및 해외 전시업체, 상인 및 바이어가 참석해 공식 CIIE 개막까지 100일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CIIE를 위한 부스 등록은 종료됐지만, 주최 측은 높은 수요를 인식하여 CIIE 2019를 위한 예약을 받고 있다. 이미 여러 전시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CIIE 2019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는 https://www.ciie.org/ciie/f/book/index?locale=en 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중국 최초의 국제수입박람회인 CIIE는 올 11월 5일에 열리며, 본 행사 전후로 주변 행사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CIIE 전과 후에 진행되는 모든 행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CIIE 웹사이트에서 뉴스와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한다. 추가 정보는 https://www.ciie.org/zbh/en/ 을 참조한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소개
중국국제수입박람회국과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상하이)가 조직하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 인민정부가 공동 후원한다. 동종 최초의 박람회인 CIIE는 WTO, UNCTAD 및 UNIDO 같은 국제기관의 지원을 받는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802/2202650-1
출처: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