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18년 7월 24일 /PRNewswire/ -- 난토 사포로 브로커리지(Nanto Sapporo Brokerage)는, 일본 중앙은행이 대규모의 통화 부양책 축소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한 뒤 월요일에 유로화 대비 엔화가 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약세에 대한 언급으로, 엔화 (단기) 매도 포지션들의 추가적인 언와인드가 일어났다.
"중앙은행의 부양책 조정 계획에 대한 헤드라인이 현재 엔화의 큰 움직임을 유발하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현재 엔화의 강세는 다시 축소될 것이다"고 난토 사포로 브로커리지의 CFO인 미야자토 에이치(Miyazato Eiichi)는 전했다.
이번 7월 말에 통화 정책 관련 회외가 열릴 예정이며 그간 일본 중앙은행은 금리 목표 및 주식매입 기법의 변경을 주안점으로 이례적인 수준의 활발한 논의를 해왔다.
2016년 채택된 현재 일본 중앙은행 정책들의 대부분은, EFT(상장지수펀드)를 통해 주식을 매입하고 10년 수익률을 0퍼센트로 유지하는 역금리로 구성되어있다.
유로화 대비 엔화는 130.00로 0.5 퍼센트 상승했으며 이는 7월 최고치다. 엔화는 파운드와 달러 대비에서도 각각 145.85와 110.00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최근 주간 데이터에서 6만건의 계약들은 엔화 대비 (단기) 공매도의 거의 두배에 달했으며, 일부 트레이더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엔화의 성장세를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금요일 CNBC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이사회가 금리를 올해 두 번 더 올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었다. 또한 연준의 현 정책과 달러 강세는 미국 경제를 해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난토 사포로 브로커리지(Nanto Sapporo Brok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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