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8년 7월 17일 /PRNewswire/ -- 비밀 정보의 세계에 전념하는 에듀테인먼트 회사 스파이스케이프(SPYSCAPE)는 제임스 본드가 영화에서 탄 애스턴마틴DB5를 2백만 파운드(26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동차는 1995년에 만들어진 영화 골든아이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이 몰았던 차다. 이 차는 모나코의 언덕길에서 무려 3분 동안 팜케 얀센이 연기한 악당 제니아 오나토프와 자동차 추격전을 벌인 것으로 가장 유명해진 자동차이다. 이 유명한 자동차는 2001년 마지막으로 20만 달러에 매각되었을 당시 역사상 가장 값비싼 본드 기념품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바 있다.
전세계 본드 팬들이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이 차에 동승하거나 직접 몰아볼 기회를 갖기 위해 인터넷으로 제출해야만 하는 상세 항목을 받으려면 웹사이트 www.spyscape.com/db5에 사인업해야 한다.
이언 올데이커 스파이스케이프 COO는 "스파이들은 우리의 현실과 가상 문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계의 일부인 이 유명한 물품을 매입하게 되어 스릴을 느낀다"면서 "스파이 팬들로 하여금 007이 앉았던 운전석에 직접 앉아 이 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스파이스케이프
스파이스케이프는 보통 사람들이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줌으로써 스파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통해 이 세계를 더 분명히 알고 스스로의 스킬을 통해 자신을 더 분명히 알 수 있게 한다.
스파이스케이프는 뉴욕시에 2018년 초 유명한 박물관 겸 체험장을 열었다. MoMA에서 두 블록 떨어진 이 곳은 열자 마자 뉴욕시의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가 되었으며 모두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는 유명한 스파이들의 이야기와 독일의 수수께기 기계 진품, 에드워드 스노든의 빔 로봇과 이란 핵시설 내 원심분리기를 공격했던 스턱스넷 사이버 무기 등의 물품이 소장된 현대적인 박물관이며 둘째는 암호 제작 및 암호 해독으로부터 특수 작전용 레이저 터널 그리고 360도 감시 장비에서부터 최첨단 거짓말 탐지 부스 등을 몰입감을 갖고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이며 셋째는 영국 정보부의 전직 훈련 책임자가 개인별 스파이 프로필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서 열 가지의 스파이 역할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역할을 찾아 주는 장소이다.
참조: spyscape.com/buzz와 소셜 미디어에서 @spyscape를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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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719231/SPYSCAPE_Everett_Collection_Inc.jpg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719232/SPYSCAPE_Alamy_Stock.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