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8년 7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태양광 발전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JA Solar Holdings Co., Ltd. (Nasdaq: JASO)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소에 6.5MW 하프셀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나미비아 최초의 하프셀 모듈 프로젝트로, JA Solar가 공익 시설 규모의 프로젝트에 자사의 하프셀 모듈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나미비아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업체는 독일의 유명 개발업체이자 재생에너지 컨설팅 기업 Suntrace GmbH의 자매회사인 SunEQ GmbH와 굴지의 신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인 GILDEMEISTER energy solutions다. 또한, GILDEMEISTER energy solutions는 프로젝트 건설도 맡았다. 나미비아가 기온과 자외선이 높은 나라인 만큼, 이 프로젝트는 PV 모듈 신뢰도에 매우 엄격한 요건을 적용한다. GILDEMEISTER energy solutions는 이 프로젝트가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JA Solar의 고성능 72셀 하프셀 모듈을 선택했다.
전통적인 모듈과 비교할 때, JA Solar의 하프셀 모듈은 상호 연결 기술을 최적화하고, 저항 손실을 줄이며, 셀 간격을 늘림으로써 전류 흐름을 촉진하여 전력 출력을 효과적으로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JA Solar의 하프셀 모듈은 온도 계수가 더 높아 고온 조건에서 상당한 출력 전력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BOM 최적화를 통해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도 높였다. 그 결과, JA Solar의 하프셀 모듈은 고온, 고자외선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JA Solar 부사장 Cao Bo는 "자사는 세계 굴지의 PV 모듈 제조업체로, 다각화된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세계 에너지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기술 혁신과 제품 품질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JA Solar Holdings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