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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와 메이크-어-위시(R), 소원 이뤄주기 위해 손잡아

Hertz Asia Pacific
2018-06-06 03:57 2,525

-- 허츠 아시아 태평양, 아시아 태평양 6개국에서 메이크-어-위시 지원 발표

(멜버른, 호주 2018년 6월6일 PRNewswire=연합뉴스) 허츠 아시아 태평양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속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손을 잡았다.

(왼쪽부터 오른쪽) 허츠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Eoin MacNeill과 메이크-어-위시 호주 CEO Sally Bateman
(왼쪽부터 오른쪽) 허츠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Eoin MacNeill과 메이크-어-위시 호주 CEO Sally Bateman

허츠는 아시아 태평양 6개국에서 아동의 소원에 따라 함께 이동하는 가족에게 무료 렌터카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크-어-위시 인터내셔널 사장 겸 CEO Jon Stettner는 "허츠의 지원으로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아이들의 인생을 바꿀 소원 경험을 제공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이런 소원은 해당 아동과 그 가족의 인생을 영원히 바꾼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은 허츠와 같은 기부자와 후원사의 후한 조치가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츠는 이 지역 파트너십에 따라 차량이 필요한 가족에게 FOC 렌터카를 제공하는 한편, 1년 동안 일련의 모금과 기부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허츠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Eoin MacNeill은 "메이크-어-위시와 파트너가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메이크-어-위시가 자사의 지원을 통해 자격이 되는 모든 아동과 청소년의 인생을 바꿀 소원을 들어주고자 하는 비전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비롯해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위해 중요한 모금 활동을 하기 위해 이 파트너십을 자사 사업 운영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만들 계획"이라면서 "자사 직원은 내부적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데 열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이 자사의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메이크-어-위시에 기부할 방법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메이크-어-위시는 1980년에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일본 및 중국(허츠의 이번 아시아 태평양 프로젝트에 포함된 6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운영 중이다.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소원'의 힘을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의 인생을 바꾼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 질병을 극복할 힘과 놀라운 소원 체험에서 느끼는 기쁨을 선사한다.

매일 APAC 전역에서 수백 세대의 가정이 자녀가 중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있다. 이는 매년 소원의 치유력을 필요로 하는 아픈 아이들이 수천 명에 달한다는 뜻이다. 메이크-어-위시 아시아 태평양은 소박한 출발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70,000건이 넘는 소원을 실현했고, 매년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2,000건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허츠 문의처:

Zoe Guest, zguest@daylightagency.com.au, +61-3235-7600/ +61-4-87-732-611

Harriet Hall, hhall@daylightagency.com.au, +61-3235-7600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604/2150383-1 

출처: Hertz Asia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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