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벌리힐즈, 캘리포니아주, 2018년 5월 16일 /PRNewswire/ -- 라이브네이션엔터테인먼트(Live Nation Entertainment)는 여성이 이끄는 라이브 뮤직 기업들에 초점을 맞춘 초기 단계 투자 펀드인 위민네이션펀드(Women Nation Fund)를 설립했다. 라이브네이션은 펀드를 조성 중이며 동사의 리소스와 자금을 콘서트 프로모션, 행사와 페스티벌 분야에서 활동 중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여성 기업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 내용은 라이브네이션의 사장 겸 CEO인 마이클 라피노가 오늘 발표했다.
라피노는 "우리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리더로서 의미 있게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상황을 바꾸며 경쟁의 장을 넓히기 희망한다"면서 "위민네이션펀드는 라이브 뮤직 분야의 새로운 여성 기업가들을 지원하며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고 말했다.
남가주대학 애넌버그 포용 운동의 설립자 겸 디렉터인 스테이시 스미스 박사는 "여성들은 엔터테인먼트 생태계에서 잘 보이지 않으며 특히 음악 산업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면서 "성 평등으로 가는 노력을 시작하는 중요한 방식 하나는 여성 기업가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라이브네이션의 리더십 발휘와 리소스 지원 약속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위민네이션펀드는 여성이 이끄는 페스티벌, 행사와 프로모션 기업들을 전세계 차원에서 물색하고 자금을 지원하며 발전시키게 될 것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여성이 설립한 기업으로서 콘서트 프로모션, 페스티벌 혹은 라이브 행사장 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이라야 한다. 위민네이션 평가 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라이브네이션 여성 경영진들로 구성되며 안나 스외룬드(라이브네이션 스웨덴 공동 매니징디렉터/총괄 프로모터), 에이미 콜빈(C3 프로모터), 버지니아 데이비스(G메이저매니지먼트 설립자), 에이미 호웨(티켓마스터 COO), 레슬리 올레닉(투어링 부사장), 모라 깁슨(프론트게이트티켓팅 사장), 켈리 채플(투어링 부사장)과 캐리 데이비스(최고홍보책임자)가 들어 있다. 펀드가 선정한 기업들은 전략 자문, 기업체 연락처, 다양한 기업과 전문 분야의 멘토십과 같은 라이브네이션의 리소스를 제공받게 된다.
위민네이션펀드에 대한 상세 정보를 입수하고 펀드를 신청하려면 https://womennationfund.livenation.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라이브네이션엔터테인먼트
라이브네이션엔터테인먼트(NYSE: LYV)는 전세계 최고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티켓마스터, 라이브네이션콘서츠와 라이브네이션스폰서십 등 전세계 마켓 리더들로 이루어져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livenationentertainment.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691413/WOMEN_NATION_FUND.jpg